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영화 감상의 폭을 넓히고 인문학적 이해를 돕기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토요 시네 테라피’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영화의 역사와 제작 과정, 감독의 영화 언어, 문학 원작의 영상화 과정 등을 살펴보며 단순 감상을 넘어 영화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강북구 평생학습관이다.
강의에서는 영화 감상법과 영화의 탄생, 시나리오와 샷·컷·씬의 개념 등 영화의 기초 이론을 다룬다. 이어 조르주 멜리에스, 찰리 채플린, 오즈 야스지로 등 세계적인 감독들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 마지막 회차에서는 디지털 혁명과 AI 기술이 영화 산업에 미치는 변화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수강 대상은 강북구민으로 모집 인원은 24명이다. 수강료는 무료며 온라인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를 맡은 박현진 강사는 영화에 대한 교양적 이해와 지적 즐거움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춰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영화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북구가 영화 감상의 폭을 넓히고 인문학적 이해를 돕기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토요 시네 테라피’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