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삶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돕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ChatGPT와 함께 쓰는 「내 생애 첫 자서전」’ 수강 어르신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어르신들이 챗GPT를 활용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글로 정리하고 자서전 형태로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글쓰기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디지털 활용을 돕는 자원봉사자도 함께 참여한다.
교육은 6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강북구 평생학습관이다.
강의에서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연표 작성부터 챗GPT와의 대화를 통한 글쓰기 초안 작성, 문장 다듬기, 제목 붙이기, 자서전 완성 및 낭독까지 단계별 과정이 진행된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완성된 자서전을 함께 공유하고 삶을 대표하는 한 문장을 정리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좌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자신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며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강의를 맡은 김은아 강사는 에세이 작가이자 글쓰기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는 동시에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북구가 자신의 삶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ChatGPT와 함께 쓰는 「내 생애 첫 자서전」’ 강의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