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다가오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구민들을 위해 ‘25-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번 연장 조치는 취약계층의 면역력을 적기에 확보해 지역사회 내 감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종 대상은 이번 절기 예방접종을 아직 완료하지 않은 고위험군이다. 구체적인 대상자로는 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의 입원 및 입소자,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가 해당된다.
특히 이번 연장 기간에는 기존 접종자 중에서도 25-26절기 백신을 맞은 지 최소 접종 간격인 90일이 경과한 면역저하자도 추가 접종 대상자로 새롭게 포함돼 다시 한번 면역력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의 LP 8.1 백신이다. 대상자는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어디서나 편리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단, 각 의료기관의 상황에 따라 백신 보유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에 해당 병·의원에 연락해 백신 잔여 물량을 필수로 확인해야 하며, 접종 당일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예방접종 연장 운영은 6월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연장 사업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도봉구보건소 지역보건과 모자보건팀(02-2091-4693, 4694)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도봉구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구민들을 위해 ‘25-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