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오는 7월까지 도봉녹색구매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유아를 대상으로 녹색소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7세 유아들이 친환경 소비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환경보호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지역 내 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8개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중심으로 구성됐다. ‘녹색제품 알아보기 및 찾기’ 과정에서는 환경마크와 우수재활용(GR) 마크 등 친환경 인증마크의 의미를 놀이를 통해 배우게 된다.
이어 ‘녹색마트 체험하기’에서는 가상의 마트 역할놀이를 통해 물건 구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보고, 올바른 소비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 교육이 아이들의 지속 가능한 소비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녹색소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