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저소득층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서울시 전체 1326호 규모로 진행되며, 이 가운데 도봉구 배정 물량은 64호다. 신청 접수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 가운데 유형별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시민이다.
1순위 신청 대상에는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장애인, 고령자 등이 해당한다.
주거지원 시급가구는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 가운데 소득 대비 임차료 비율이 30% 이상인 경우다. 장애인의 경우 장애인등록증 교부 대상자 중 가구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평균소득 70% 이하며 영구임대주택 자산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고령자는 1961년 5월 21일 이전 출생한 만 65세 이상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이 대상이다.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자격요건을 유지할 경우 2년 단위로 최대 14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 입주 대상자는 신청 마감 후 약 12주 뒤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신청 자격과 가점 기준 등 세부 내용이 포함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한 뒤 신청해야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콜센터(1670-000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