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방치돼 온 옛 강북구 보훈회관 부지가 철거를 거쳐 주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노윤상 의원이 솔샘로 247에 위치한 옛 보훈회관 건물 철거와 함께 해당 부지에 ‘우리동네 매력정원’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해당 건물은 1975년 준공된 노후 시설로,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2018년 이후에는 사실상 공실 상태로 방치되면서 도시 미관 저해와 안전 우려가 함께 제기돼 왔다.
특히 이 부지는 토지는 서울시, 건물은 강북구 소유로 관리 주체가 달라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던 곳이다.
이번 정비 사업은 약 1억 3000만원 규모의 철거 공사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이후 서울시에서 확보한 약 2억원 규모의 예산을 활용해 ‘우리동네 매력정원’이 조성된다. 조성 이후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녹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노윤상 의원은 “오랫동안 방치됐던 노후 건축물이 정비되고 주민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그동안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제기하고 서울시와 협의해 온 결과 사업이 추진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노윤상 강북구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