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노후화로 인해 이용 불편이 제기됐던 마들로 일대 자전거도로 정비를 마무리하고 보다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도봉구는 마들로에서 마들로24 구간까지 약 500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를 새롭게 정비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 자전거도로 폭은 1.5~2.0m 규모다.
이 구간은 오랜 기간 사용으로 포장면이 노후화되면서 배수 불량과 노면 파손이 발생해 자전거 이용자와 주민들이 통행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비가 내릴 경우 물 고임 현상 등이 발생해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돼 왔다.
이에 도봉구는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정비 공사를 실시했다.
구는 노후 포장을 정비하고 배수 기능을 개선하는 등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했다. 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이용자들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도봉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를 위해 자전거도로 유지·보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후 시설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공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자전거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노후 포장을 정비하고 배수 기능을 개선한 마들로~마들로24 자전거도로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