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경 의원은 지난 12일 여름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정화조 환기구 모기망 배부·설치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화조는 모기와 각종 해충의 주요 번식처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특히 환기구를 통해 외부로 이동하는 특성이 있어 여름철 방역 관리가 중요한 시설이다. 이에 강북구는 정화조 환기구에 고밀도 모기망을 설치해 모기와 해충의 외부 유출을 차단하는 생활밀착형 방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업은 예산과 인력 등의 현실적 여건으로 인해 모기망을 배부 받은 주민이 직접 설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최 의원은 사업의 실효성과 주민 편의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강북구의회 청사 내 정화조 환기구에 모기망을 직접 설치하며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최 의원은 모기망 제품의 적합성과 내구성, 실제 설치 과정의 편의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 주민들이 직접 설치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최미경 의원은 “모기망 설치는 적은 예산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큰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모기로 인한 불편과 감염병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필요한 가구에 모기망이 신속하게 배부·설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 최미경 강북구의원이 강북구의회 청사 내 정화조 환기구에 직접 모기망을 설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