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경기 침체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250억원 규모의 ‘2026년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융자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이번 특별신용보증을 통해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출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를 거쳐 발급된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실행된다.
특히, 영세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이자 부담을 대폭 낮춘 점이 눈에 띈다. 대출 금리는 3개월 변동금리가 적용되어 최초 1년간 연 1.63%에서 1.83% 수준이다. 여기에 더해 도봉구가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연 1%의 이자를 추가로 지원해 주기 때문에, 차주가 체감하는 금융 비용은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후 4년 동안 균등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
본 특별신용보증 지원 사업은 지난 3월 30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배정된 250억원의 자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도봉구에 소재한 시중 은행(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각 영업점이나 서울신용보증재단 도봉지점을 직접 방문해 상담 및 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본 사업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요건 및 구비 서류 등은 도봉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 도봉구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2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융자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