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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 안전 위험요소 개선” 도봉구, 배달 플랫폼종사자 ‘안전지킴이’ 모집 - 생활 속 위험요소 신고하면 5만원 바우처 지급…이동노동자 참여로 안전환…
  • 기사등록 2026-06-24 09: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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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배달 플랫폼종사자와 함께 지역 내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하는 ‘배달 플랫폼종사자 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안전지킴이 활동 참여자에게 안전신문고를 통한 위험요소 신고 실적에 따라 5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안전지킴이는 활동 기간 동안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지역 내 안전 위험요소를 3건 이상 신고하면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신고 대상은 도로 및 시설물 파손·고장, 건설·공사현장 등 사업장 안전 문제, 전기시설 위험, 산사태·낙석 위험 등 일상생활 속 안전 위협 요소다.


구는 신고 내용과 접수번호, 처리 결과 등 활동 실적을 확인한 뒤 바우처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되는 바우처는 편의점 모바일 쿠폰 형태로 제공되며 음료, 간식, 간편식, 생수 등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담배와 주류 구매에는 사용할 수 없다.


도봉구는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안전지킴이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도봉구를 주요 노무 제공 장소로 하는 배달 플랫폼종사자다.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와 배달 플랫폼종사자 증빙자료를 갖춰 도봉구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제출할 수도 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선정된 안전지킴이의 활동 기간은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배달 플랫폼종사자의 휴식을 지원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발견되는 생활권 안전 위험요소를 개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의 근무 여건을 살피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배달 플랫폼종사자 안전지킴이 참여자 모집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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