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주민들의 일상 속 추억과 이야기가 담긴 사진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제14회 강북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강북구, 내 마음속 지도’다. 강북구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장소와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공모전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시선과 추억을 통해 강북구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응모자는 ▲자연·경관 ▲생활공간 ▲축제·예술 ▲역사·기념 등 강북구 곳곳의 풍경과 사람, 일상의 순간을 자유롭게 담아 출품할 수 있다.
응모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작은 강북구를 소재로 본인이 직접 촬영한 미발표 작품이어야 하며, 2024년 9월 이후부터 2026년 7월 17일까지 촬영한 사진만 응모할 수 있다.
디지털카메라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드론으로 촬영한 작품도 출품 가능하지만,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하거나 AI 보정 프로그램을 사용한 작품은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7일 오후 6시까지다. 응모는 강북구청 홈페이지 내 ‘미디어강북-사진공모전’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 30만원, 입선 10명에게는 각 10만원 등 총 390만원의 상금과 강북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8월 26일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에는 아름다운 자연뿐 아니라 골목과 시장, 축제 등 주민들의 추억이 깃든 소중한 공간들이 많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시선으로 담아낸 강북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북구는 강북구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장소와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유한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