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과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전문 자원봉사자 양성교육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방법을 배우고, 환경 분야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북구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제로웨이스트의 시작, 주방 정리법 ▲옷장 속 자원순환, 비움과 채움 ▲가족 건강을 위한 스마트한 냉장고 정리법 ▲수료식 및 자원순환 시설 체험활동 등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국정리수납협회 전문강사와 환경 분야 교육 담당자가 참여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을 실천하는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강북구민 20명이며, 신청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참여 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강북구자원봉사센터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교육 수료자는 이후 정기 환경 봉사활동에 참여해야 하며, 환경 자원봉사활동 완료 시 2시간의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된다.
한편, 강북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여자도 함께 모집한다.
청소년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운영되며, ▲공기정화식물 카랑코에 화분 만들기 및 나눔 ▲소방관 직업 진로체험 및 소방안전 체험 ▲4대 중독 예방 캠페인 ▲스마트폰·키오스크 1대1 매칭 지원활동 ▲장애체험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형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환경문제는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갖춘 환경 전문 자원봉사자로 성장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난해 환경전문 자원봉사자 양성교육과정에 참여한 강북구민들이 강사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