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 의원이 제9대 도봉구의회 임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주민과 동료 의원,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 의원은 제9대 도봉구의회 마지막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처음 구의원으로 이 자리에 섰을 때 잘하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부족한 부분도 많았다”며, “주민의 삶 가까이에 있는 정치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복지 사각지대 주민과 장애인, 청소년과 아이들, 어르신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의 출발점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손 의원은 “조례 하나, 예산 하나, 행정사무감사 질의 하나를 할 때마다 ‘이것이 실제 주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하는가’를 기준으로 고민했다”면서, “주민들에게 필요한 변화가 무엇인지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지난 의정활동 과정에서의 아쉬움도 함께 전했다. 손 의원은 “더 빨리 해결하지 못한 일도 있었고, 더 깊이 살피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며, “때로는 부족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주민들이 전해주신 현장의 목소리가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됐다”고 말했다.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 의원은 “생각과 입장이 다를 때도 있었지만 도봉구민의 삶을 더 낫게 만들고자 하는 마음만큼은 같았다고 생각한다”며, “토론과 견제, 협력을 통해 만들어온 시간이 제9대 도봉구의회의 소중한 기록으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손혜영 도봉구의원이 9대 도봉구의회 마지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과 동료 의원,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