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의원은 지난 6월 16일 오동근린공원 쉼터에서 열린 번2동 빌라관리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설치를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북구가 추진하는 빌라관리사무소 사업은 관리 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이다. 청소, 순찰, 환경정비, 생활민원 처리 지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번2동 빌라관리사무소는 번동 148번지 일대에 설치됐으며, 총 2,577세대를 대상으로 주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강북구는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사실상 전 지역에 걸쳐 총 10개 구역, 11개 빌라관리사무소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됐다. 소규모 공동주택 중심의 주거관리 기반을 지역 전반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유인애 의원은 운영 시설과 관리 계획을 살펴본 뒤 “빌라관리사무소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가까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골목 청결 관리와 생활안전, 주거환경 개선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번2동 빌라관리사무소 설치를 공약으로 제안했는데, 사업이 빠르게 현실화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준 이순희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중요한 것은 설치 이후의 운영”이라며, “주민들이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청소, 순찰, 환경정비 등 기본 기능이 제대로 수행되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개선사항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 유인애 강북구의원이 빌라관리소 매니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