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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강북구,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 보건·복지·교육 등 67개 기관 손잡고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지원체계 강화
  • 기사등록 2026-07-01 10: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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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이 협력해 동 단위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5대 전략을 추진하는 지역 기반 사업이다.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해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등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강북구 생명존중안심마을에는 ▲보건의료 분야 17개소 ▲교육 분야 15개소 ▲복지 분야 7개소 ▲지역사회 분야 16개소 ▲공공기관 분야 12개소 등 총 6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기관들은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과 자살예방 교육을 비롯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전문기관 연계, 생명존중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 생활권 중심의 예방 체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구는 앞으로 참여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생명지킴이 교육과 자살예방 홍보 활동, 위기 대상자 발굴·지원 연계를 강화해 주민 누구나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 안전망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자살예방 안전망”이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에 부착된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 강북구가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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