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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자유총연맹, 6·25전쟁 음식 시식·안보사진 전시회 개최 - 보리떡·보리주먹밥 등 전쟁 음식 체험…평화의 소중함과 호국정신 되새겨
  • 기사등록 2026-07-08 10:35:34
  • 수정 2026-07-08 10: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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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회(회장 김윤준)는 지난 6월 25일 강북구 솔밭근린공원에서 ‘6·25전쟁 음식 시식행사 및 안보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먹었던 음식을 체험하고, 오늘날의 평화가 수많은 희생 위에 만들어졌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안보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보리떡, 보리주먹밥, 옥수수, 쑥개떡, 건빵 등 전쟁 당시 서민들이 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었던 음식들이 무료로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당시 국민들이 겪었던 어려움과 삶의 모습을 음식 체험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 6·25전쟁 당시 참혹했던 현장과 국민들의 생활 모습을 담은 안보사진 전시회도 함께 열려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전쟁을 경험한 세대뿐 아니라 청소년 등 젊은 층에게도 관심을 받았다. 한 참여 학생은 “음식과 안보사진을 보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해 주신 분들과 안전한 나라에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윤준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회장은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회는 안보 의식 제고와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을 비롯해 민주시민교육, 태극기 달기 운동,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강북구솔밭근린공원에서 열린 6.25전쟁음식 시식행사와 안보사진 전시회에서 강북구민들이 6.25 전쟁 당시의 참혹한 현장과 당시 삶을 담은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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