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김동욱)가 지역 내 집단시설의 결핵 예방과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2026년 집단시설 결핵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결핵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과 대응요령을 안내해 지역사회 내 결핵 확산을 예방하고 감염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노인·장애인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30곳을 직접 방문해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의료기관과 산후조리원 등 법정 의무교육 대상 기관에는 결핵예방 교육 이수 의무를 안내하고 관련 교육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방문 교육에서는 결핵의 위험성과 전파 경로, 시설 내 결핵 환자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체험형 교육 키트를 활용한 손씻기 실습도 함께 진행해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위생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 교육과 의무교육 대상 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내 및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결핵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의 한 어르신 관련 시설에서 집단시설 결핵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