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사)민족문제연구소에 위탁 운영 중인 근현대사기념관과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가 지역사회 역사·문화 가치 확산과 가족친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보유한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주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사회 공익 가치 실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가족 및 지역 주민 대상 역사·문화 프로그램 운영 ▲아동·청소년·다문화가족·1인가구 등을 위한 문화체험 활성화 ▲민주주의·인권·평화·공동체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 ▲전시·교육·행사 등 지역사회 연계 사업 추진 ▲기관 간 콘텐츠 및 홍보 채널 교류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윤경로 근현대사기념관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사문화기관으로서 시민과 가족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은주 강북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센터 이용자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근현대사기념관과 강북구가족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