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김동욱)가 도봉로155길 일대에 안심귀갓길 1개소를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 보행환경 개선과 범죄예방 강화에 나섰다.
신규 안심귀갓길은 도봉로155길 23~31 구간으로, 도봉경찰서의 범죄 데이터 분석과 주민, 경찰, 구청 관계자로 구성된 ‘민·관·경 골목길 모니터링단’의 야간 현장 실사를 거쳐 대상지로 선정됐다.
구는 해당 구간에 야간 시인성을 높이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안전시설물 5종을 설치했다.
설치된 시설은 보행 방향을 안내하는 태양광표지병을 비롯해 골목길 사각지대를 줄이는 양면반사경, 야간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솔라필름형 안내판과 솔라조명 안내판,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돕는 비상벨 안내판 등이다.
이번 조성으로 도봉구 내 안심귀갓길은 모두 11곳으로 늘어났다. 구는 앞으로 야간 순찰 활동을 확대하는 등 안심귀갓길 전 구간에 대한 관리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밤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안심귀갓길 조성과 안전 인프라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도봉로115길 일대에 태양광표지병이 설치돼 있다. 구는 해당 구간에 야간 시인성을 높이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안전시설물 5종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