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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전 국회의원, 산악안전교육센터 기반 조성 공로 감사패 받아 - 공단 “센터 건립 기반 마련에 기여”…도봉산 생태탐방원 유치도 재조명
  • 기사등록 2026-07-15 09: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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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지난 9일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센터 건립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김선동 전 국회의원(현 국민의힘 도봉을 당협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국립공원공단은 김 전 의원이 산악안전교육센터 건립 과정에서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산악안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악안전교육센터는 당초 480억원 규모로 추진된 사업으로, 사업 초기에는 행정안전부가 아닌 산림청 소관 사업으로 분류돼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김 전 의원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국립공원공단이 서울에서 산악안전교육센터를 건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서울시 문화재위원회 심의라는 또 다른 고비도 있었다. 당시 문화재위원회 1차 심의에서 건립 안건이 부결됐으나, 김 전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관계자, 서울시의회 등을 대상으로 협조를 요청했고, 이후 조건부 승인이 이뤄지면서 사업이 계속 추진될 수 있었다.

이후 사업 규모는 당초 계획보다 축소돼 최종 268억원 규모로 조정됐으며, 지역 친화시설로 검토됐던 파크골프장과 족구시설 등 일부 계획도 축소됐다.


김선동 전 의원은 “산악안전교육원이라는 결실이 탄생한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산악안전교육센터가 산악인과 국민들의 안전에 기여하게 된 것만으로도 그동안의 어려움이 충분히 보상받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초선 국회의원 시절 국립공원공단의 도봉산 생태탐방원 유치를 이끌어낸 바 있다. 당시 176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해 전국 최초의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사업을 도봉산에 유치했으며, 이는 이후 전국 생태탐방원 확대의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김선동 전 국회의원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센터’ 건립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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