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소년희망브릿지(이사장 김남희)는 지난 5일과 6일 법인 교육장과 리틀엔젤어린이집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2026년 자체 교육사업인 ‘나도 탄소중립 실천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쌀을 활용한 ‘오물조물 떡빚기’ 체험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어려서부터 올바른 환경 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는 학부모와 교사도 함께 참여해 아이들과 떡을 만들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친환경 먹거리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희망브릿지는 가정과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교육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어릴 때부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정에서도 음식물 남기지 않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 뽑기 등 작은 실천을 함께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남희 청소년희망브릿지 이사장은 “기후위기 시대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저탄소 먹거리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탄소중립 실천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희망브릿지는 이번 유아 대상 교육에 이어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 리틀엔젤어린이집(위)과 청소년희망브릿지 법인 교육장에서 유아들이 부모들과 함께 ‘나도 탄소중립 실천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