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진옥) 강북청정이웃지원센터가 2026년 상반기 저장강박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적치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펼치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
센터는 적치물 제거와 주거 청소·방역, 정리정돈, 심리상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대상자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에 힘썼다.
적치 문제는 사회적 고립과 정신건강, 경제적 어려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단순 청소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이에 센터는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대상자의 자립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대상자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사례관리와 지속적인 가정 방문,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했다. 또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와 자문회의를 운영하며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적치가구에 대한 통합 지원도 강화했다.
실제 지난 6월 정리정돈 서비스를 지원받은 김모 씨(가명)는 우울감과 무기력으로 스스로 집을 정리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센터는 재능기부 주민조직인 ‘청정 서포터즈’를 연계해 신속하게 가정을 방문하고 정리정돈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 씨는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정리정돈을 배우고 싶었는데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북청정이웃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해 저장강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강북청정이웃지원센터가 저장강박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적치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