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정창수) 인수동 주민자치회 문화예술분과는 지난 6월 28일 인수동 자치회관(나눔터관)에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추억의 영화의 밤’ 1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분과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화 ‘비목’을 상영했으며, 디지털 영상이 아닌 필름 영사기를 활용해 상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옛 추억을 되새기며 색다른 문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호응 속에 이어져 지난 7월 4일에는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2회차 행사가 열렸다. 이번에는 故 이주일 주연의 영화 ‘평양맨발’을 필름 영사기로 상영해 아날로그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했다.
인수동 주민자치회 문화예술분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나누고, 지역 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태홍 인수동 주민자치회 문화예술분과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고 큰 호응을 보내주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진행될 차수별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재섭 인수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운영해 준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수동 주민들이 자치회관에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필름 영사기로 상영하는 추억의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