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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검사 기반 맞춤형 양육” 강북구가족센터, 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 마무리 - 에니어그램·TCI 활용해 부모·자녀 성향 분석…하반기 중장년 부부·위기 부…
  • 기사등록 2026-07-15 10: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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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는 아동기와 청소년기 자녀를 둔 지역 부모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발달 단계에 따른 부모 역할을 정립하고 가정 내 소통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에니어그램 검사와 TCI(기질 및 성격검사)를 활용한 전문 심리검사 기반 상담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자녀 발달 단계에 따른 양육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모들이 실제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자신의 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담은 부모가 겪는 고민과 양육 목표가 자녀의 성장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점을 고려해 4월 아동기 부모상담과 5월 청소년기 부모상담으로 각각 3회기씩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심리검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기질 및 성격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는 방법과 각자의 성향에 맞는 대화 기술, 효과적인 양육 방법을 함께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와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내가 먼저 노력하면서 아이의 긴장감이 줄었고, 자연스럽게 소통도 훨씬 좋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북구가족센터는 하반기에는 중장년 부부를 위한 집단상담과 이혼 전 위기 부부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애주기별 가족관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은주 강북구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의 발달 단계와 관계 특성에 맞춘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가족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02-987-256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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