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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도시생태계 조성” 김동욱 도봉구청장, 민선 9기 청사진 제시 - 창동 경제거점 조성·광역교통망 확충·주민주권 행정…“의회와 협력해 도…
  • 기사등록 2026-07-22 09: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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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도봉구청장이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창동 중심의 경제도시 조성과 미래 교통망 확충,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교육 정책을 통해 ‘도봉 대전환’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구청장은 16일 열린 제356회 도봉구의회 임시회에서 업무보고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과 핵심 추진 사업을 발표했다.


김 구청장은 “지금 도봉은 미래 지도를 바꾸고 구민의 삶을 한 단계 더 높여야 하는 중요한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사람이 모이고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봉의 대전환은 집행부만의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다”면서, “의회와 집행부가 수레의 두 바퀴처럼 상호 존중과 협력을 이어갈 때 변화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창동을 중심으로 한 경제 활성화를 제시했다. 


■ ‘창동 경제 엔진 프로젝트’ 통한 성장동력 확보

서울아레나 개관을 시작으로 창동민자역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연계해 창동을 서울 동북권 문화·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고, 방문객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 공공부지 개발로 미래성장 기반 구축 

또 소방학교 부지는 생활형 복합거점으로, 화학부대 이전부지는 통합개발을 통해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고, 성대 야구장 부지는 방학·도봉권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중심 공간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래교통 확충 및 맞춤형 주거 혁신

교통과 주거 분야에서는 GTX-C 노선과 우이방학경전철 연장 등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봉을 동북권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재건축·재개발과 주거환경 개선도 지역별 특성에 맞춰 적극 지원해 균형 있는 도시 발전을 이끌겠다고 설명했다.


■ 전 세대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교육 환경 조성 및 ‘주민주권 행정’ 실현

복지와 교육 분야에서는 돌봄 공백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방과후 활동과 마을학교, 진로·입시·디지털 교육을 확대해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이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결정, 평가하는 ‘주민주권 행정’을 정착시켜 현장의 목소리가 구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도봉구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창동 중심의 경제도시 조성과 미래 교통망 확충,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교육 정책을 통해 ‘도봉 대전환’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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