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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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2022 상반기 신규임용직원 직무교육
성북구 신규임용 공무원 64명이 역사문화가 깃든 성북동에서 공직자로서의 초심을 다졌다.구는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높이고 구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옛 문인들이 사랑한 ‘지붕 없는 박물관’ 성북동 역사문화지구를 탐방하는 기회를 마련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성북동 대표 문화유산인 혜곡 최순우 옛집과 도...
2022-05-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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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23일부터 경로식당 운영 재개
성북구가 지난 23일부터 관내 경로식당 7개소의 운영을 재개했다.경로식당은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6회 중식을 제공해 기본적인 영양을 보장하는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이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집에서 간편하게 취식 가능한 대체식을 제공하...
2022-05-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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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하수도 준설 및 빗물받이 정비
성북구가 침수우려지역 및 역사 주변, 이면도로 등에서 수해 방지 및 악취 저감을 위한 하수도와 빗물받이 준설에 나섰다.성북구는 하수도 준설로 하수시설의 밑바닥까지 파내 물이 이동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한다. 올해 3월 초부터 관내 하수관로 90㎞, 빗물받이 2만 3000개소에 대해 준설 및 세정작업을 진행 중이며 장마 전 5월 말까지 완료...
2022-05-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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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취업취약계층 방문사회케어사 양성
성북구가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 중 방문사회케어사 양성 교육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 장애인활동보조인 수료를 내용으로 하는 무료 전문교육으로, 수행기관(사)한국고용복지센터를 통해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특...
2022-05-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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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은 우리들이 직접 관리합니다”
도봉2동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에 조성될 공동이용시설과 복합문화공간 등을 운영·관리하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을협동조합들이 설립되고 있다. 그중 최근 창립총회를 마친 ‘산수몽협동조합’은 신문발행 및 광고사업, 청소업, 주차관리 및 건설업, 안전보안 관리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제를 해결하고 ...
2022-05-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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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노원청년 참여예산사업’ 공모
노원구가 ‘2022년 노원청년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 ‘노원청년참여예산제도’는 청년들이 직접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을 편성·집행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넓히고자 202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청년들의 신체·마음건강 증진을 비롯해 창업·일자리 제공, 복지 여건 향상 등을 통해 청년이 존중...
2022-05-1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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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수락산 노원골 유아숲 체험원 개장
노원구가 수락산 노원골(상계1동 산59-2번지)에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했다.유아숲 체험원은 인공적인 시설물 대신 숲과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려 조성한 자연친화적 놀이공간이다.노원골 유아숲 체험원은 수락산 초입에 있으며 최근 개통한 수락산 순환산책로 1구간(노원골~상원중, 0.7...
2022-05-1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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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노원형 미래 도서관’ 추진
노원구가 노원형 미래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최근 서울시 25개 자치구 공공도서관의 거주지별, 학력별, 소득별 이용 행태를 분석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2월 기준 서울시 소재 공공도서관은 총 187개다. 자치구별로 강남구(14개)에 가장 많고 노원구는 11개로 4위에 올랐다.공공도서관 예산 현황은 2021년 기준...
2022-05-1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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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주차나눔 공유사업’ 추진
노원구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관내 자동차전문정비업소와 손잡고 ‘주차나눔 공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노원구는 거주 형태의 80% 정도가 아파트지만 대다수가 준공된 지 오래돼 지하주차장이 없거나, 주차장 확보 면적이 충분치 않아 주차난이 심각하다. 일반주택가 상황은 더욱 열악해 한 달 평균 주정차 관련 민원만 ...
2022-05-1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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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떼 까맣게 날아오길 기다리나니”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이 오는 18일 이육사 탄생 118주년을 기념해 문화제 ‘제비떼 까맣게 날아오길 기다리나니’를 개최한다. 이날 종암동 ‘문화공간 이육사’와 ‘이육사 예술공원’에서 이육사의 삶과 작품을 더욱 뜻 깊게 체험해 볼 수 있다.문화제 명인 ‘제비떼 까맣게 날아오길 기다리나니’는 이육사의 시 ‘꽃’에서 차용했다. 어...
2022-05-1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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