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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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족공원 그린웨딩 참여 추가 신청하세요”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용산가족공원 그린웨딩(야외 결혼식) 하반기(9~11월) 예식에 참여할 예비부부를 추가접수 받는다. 그린웨딩은 허례허식을 배제하고 예비부부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공원 결혼식이다. 그린웨딩 취지에 맞게 공원의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소규모 친환경 결혼식으로 진행된다. 예식참여자가 시간에 쫓기... 2024-06-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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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 100세 이상 재가복지대상자 위문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진강현)은 13일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지청 관내의 100세 이상 장수 재가복지대상자 어르신들을 위해 위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위문에서 101세인 6·25참전유공자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께 존경과 감사함을 표했다. 또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진강현 지청장... 2024-06-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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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마음 편하게 더위 피하세요” 올 여름 에어컨 바람을 쐬며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기후동행쉼터’가 41개 편의점에 이어 신한은행 200여개 지점으로 확대됐다. 은행 입구에는 ‘기후동행쉼터’ 현판이 부착됐다. 서울시가 폭염·한파 등 각종 기후 위기 상황에서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더위와 추위를 피하며 쉴 수 있는 ‘기후동행쉼터’를 서울시내 신한은행 전 지... 2024-06-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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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나눔 바자회에 함께 하세요”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용추, 이하, 협의회)가 창립 7주년을 맞아 오는 7월 9일(화) 도봉구청 1층과 정문 앞 광장에서 바자회를 개최한다. 창립기념 바자회는 작년에 이어 2회째로 올해에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한다.도봉구푸드뱅크마켓센터는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가 도봉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 2024-06-25 편집국
-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 ‘꿈지락 장학금’ 지원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5월 말 도봉구 청소년 10명에게 총 1,000만원의 ‘꿈지락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주민 모임인 방학동아재들과 삼성척재활의학과의원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대상 학생들은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기관 추천을 받아 자신의 비전에 대해 뚜렷한 목표와 계획을 가진 학생들로 선정했... 2024-06-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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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식품, 방학2동 주민 위해 육개장 기부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방학2동은 10일 창조식품(대표 이봉만)이 방학2동 주민들을 위해 육개장 300팩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육개장은 방학2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창조식품은 결식이 우려되는 이웃들을 위해 매년 후원물품을 지역사회에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창조식품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 2024-06-25 편집국
- ‘인생 2막 설계’ 서울런4050 교육 대상 확대 앞으로 서울시민은 물론 생활권이 서울인 경기도민과 인천시민도 중장년의 인생 2막 설계를 도와주는 서울런4050의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3월부터 상시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평생교육플랫폼 서울런4050 중 중장년특화강좌(1만 500개)를 서울시민은 물론, 생활권이 서울인 인천·경기도민에게도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 2024-06-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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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은 비닐끼리 폐비닐로 분리배출하세요” 서울시는 7월부터 편의점, 음식점 등 폐비닐 다량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시작한다.시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임에도 종량제봉투에 담겨 버려지는 폐비닐을 분리배출 해 자원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시에 따르면 서울시 폐비닐 발생량은 하루 730t. 이 중 328t(45%)은 분리배출 돼 고형연료 등으로 ... 2024-06-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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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심소득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서울시가 ‘서울 안심소득’의 새로운 이름을 짓기 위해 전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서울 안심소득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안심소득의 가치를 높이고 K-복지모델로서 대표할 수 있는 고유의 이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안심소득의 장점과 사업 특성을 잘 표현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하는 것은... 2024-06-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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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내 삶의 일부분, 큰 행복이에요” “봉사는 힘들 수도 있지만 봉사 후의 기쁨은 저를 행복하게 해요”노원구에서 민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60대의 오성애 씨. 살아온 세월의 3분의 1에 가까운 20여년을 봉사활동에 바친 그녀에게서 봉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오성애 씨에겐 봉사는 삶의 일부분이다. 봉사가 힘들 때도 있지만 새로운 봉사에 계속 도전할 만큼 그녀에겐 봉... 2024-06-19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