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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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이용권 결제 전 환불규정 꼭 확인하세요!”
# 2023년 1월 D스터디카페 10만원권을 결제한 A씨는 이용한 지 이틀째 되는 날 아침, 스터디카페에 갔더니 문이 닫혀있었다. 관리자 연락처로 전화를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이후로도 운영이 되지 않아 환불 요청조차 못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스터디카페 340여 곳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5곳 중 1곳이 ‘무조건 환불 불가...
2024-01-1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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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알권리와 운영 투명성 보장을 위해”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최우수 등급을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 이어가게 됐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총 4개 ...
2024-01-1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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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겨울을 나기 위한 희망찬 동행’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건)는 지난 12일 오후 5시 도봉동 그린컨벤션에서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 참여 주민 등 170여 명과 함께하는 ‘2024년 도봉지역자활센터 신년회’를 가졌다.이날 도봉지역자활센터(이하 센터)는 신년회 슬로건 ‘삶의 겨울을 나기 위한 희망찬 동행’을 공유하며, 2023년 주요 사업 실적 ...
2024-01-1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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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싶다면 신청하세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기관 및 단체들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심폐소생술 교육장비는 실제 사용 횟수가 적은 데 비해 고가의 장비 군에 속해 기관·단체에서 충분한 수량을 자체 구비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이로 인해 그동안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기 위해...
2024-01-1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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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쉼터에서 한겨울 추위 피하세요”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겨울철 매서운 추위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15일까지 ‘한파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12월부터 동주민센터와 지역 내 복지시설, 경로당 등 총 48개 시설을 한파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한파쉼터는 추위를 피하고자 하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동주민센터와 복...
2024-01-1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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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선거법 알리미』를 소개합니다
2024-01-1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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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안심보험 무료 지원 최대 3000만원 보장
올해부터 서울시에서 태어나는 쌍둥이들은 무료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앞으로 3년간 태어날 쌍둥이(다태아)들은 응급실 내원비, 특정전염병 진단비, 골절 수술비 등 최대 3000만원을 보장받는다.서울시는 저출생대책 일환으로 새해부터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무료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결혼 시기가 늦어지고 출산 연령...
2024-01-0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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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건물 옥상을 아름다운 매력가든으로”
서울시가 초록색 페인트(우레탄 페인트) 일색의 도심 옥상 풍경을 바꾸기 위한 ‘옥상정원 조성사업’을 확대한다.시는 2002년부터 추진해온 ‘옥상정원 조성사업’을 발전시켜 올해에는 옥상정원 10곳을 새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도심 곳곳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건물 옥상에 ‘옥상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여가생활 공간을 제공하...
2024-01-0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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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화재 가장 많아 전통시장·건축공사장 화재도 빈번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과거 5년(2018~2022년)간 발생한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1월 중 화재가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1월에 발생한 화재는 2,629건으로, 전체 화재 중 9.5%를 차지해 연중 가장 많았다. 인명피해는 35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총 210명이 발생했다.화재 원인별로는 부주...
2024-01-0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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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불나면 현관문 닫고 대피하세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4년 매달 두 번째 수요일을 화재 예방을 위한 「아파트 세대 점검의 날」로 정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함께 ‘화재 시 대피 요령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아파트에서 불이 났을 때 현관문을 열어둔 채로 대피하면 연기가 복도·계단을 통해 확산돼 화재 사실을 몰랐거나 뒤늦...
2024-01-0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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