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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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시장 점검과 기업가치 활용에 대한 조언
단기적으로 지지부진하던 움직임을 보이던 국내증시는 지난주 후반 미국 시장의 반등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크게 호응하며 2300선을 돌파했다. 특히 헤지펀드를 중심으로 반도체 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의견이 나오며 미국의 마이크론이 4%대 상승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역시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일단 코스피 지수 230...
2018-09-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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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카더라'식 교육법, 아이두뇌 망칠수도
우리나라 자녀 교육열은 단연 세계 최고입니다. 하지만 우리 교육현장만큼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 판을 치는 곳도 없을 것입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든 나름대로 자녀 교육에 대한 소신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교육을 놓고는 누구나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것이지요. 수많은 교육방법이 난무하...
2018-09-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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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현대로템
지난 주 국내 증시는 미국 헤지펀드의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긍정적 보고서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 등이 영향을 끼치며 반등하며 마감했다. 지수는 2300선을 중심으로 위로는 2320, 아래로는 2270 정도가 지지와 저항의 기준으로 보면 될 것이다. 이번 한주는 남북 3차 정상회담과 다보스 포럼, 일본 자민당 선거 등 굵직한 이슈가 예정되...
2018-09-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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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좌뇌를 사용하면 공부도 놀이가 된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거의 대다수가 우뇌형입니다. 이런 유형의 아이들은 자신의 뇌 안에 들어온 정보를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 말은 수학처럼 단계를 밟아가면서 처리해야 하는 문제에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우뇌아이들은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본 후 그 패턴을 익혀서 공부를 합니다. 그래서 항상 학...
2018-09-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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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POSCO
쉬지 않고 상승 만 할 것 같은 미국시장의 흐름을 따라서 한국시장도 반등세를 유지했던 모습이다. 다만, 그동안 전혀, 다른 흐름을 보였던 미국과 한국시장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향후 연동성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반등은 미국시장이 강한 흐름을 유지하고 한국시장의 낙폭이 컸었던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따...
2018-09-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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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책 읽지만 사고력 나아지지 않는다면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아이의 사고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책을 '많이' 읽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지 제대로 '읽는' 것에는 소홀하다는 것입니다. 양보다는 질적인 부분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는 것이지요. 실제로 아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책을 많이 ...
2018-09-0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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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퍼스텍
지난 한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코스닥 시장에 대한 동반 순매수가 유입되며 거래대금도 증가하고 지수도 소폭 상승했다. 특히 제약, 바이오, 엔터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들의 강한 매수세 유입은 코스닥 중소형주 매매에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와 함께 이번 주 수요일 대북 특사 파견으로 남북 정상회담 및 북미 회담에 대한 기대감...
2018-09-0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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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문제 삼는’ 공무원
정부는 올해 3월 19일 제1회 정부혁신전략회의를 개최해 ‘정부혁신 종합추진계획’을 확정하고 그것을 추진중이다. 정부가 발표한 정부혁신 비전 및 3대 전략과 10대 중점 사업을 간략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정부혁신 비전 및 3대 전략 중 첫 번째는 ‘정부운영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정부의 정책과 재원 배...
2018-08-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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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영국의 의학 전문지 이 2007년 구독자를 대상으로 지난 160여 년 동안 현대의학이 이룬 가장 위대한 성과를 놓고 투표를 했다. 그 결과 놀랍게도 마취제, 항생제, 백신 개발, DNA 구조 발견 등 중요한 의학적 성과를 누르고 상하수도시설 개발이 1위를 차지했다. 이유는 바로 과거 수많은 사망자를 낳았던 장티푸스나 콜레라 등 전염병이 바로 오...
2018-08-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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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유난히도 무더웠던 2018년의 여름이 저물어간다. 1994년 이래 가장 무더운 여름이라고 연일 관련 기사들이 쏟아졌고, 폭염 및 열대야가 많은 사람들, 특히 체력이 약한 노인과 어린이들의 건강에 위협이 된다는 것을 실감했다. 사계절의 온화한 기후라고 배웠던 우리나라 기후가 정말 급변하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무더위의 무서움을 ...
2018-08-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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