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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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기장판, 안전 습관으로 화재 예방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정에서는 보일러외에 전기 장판을 보조난방기구로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을 것이다. 전기장판은 부족한 난방을 보충해 줄 수 있는 고마운 도구이지만 그와 동시에 겨울철 주택화재 또한 많이 발생하게 하는 도구이다.
모든 유형의 화재가 그렇듯이 주택화재의 원인 역시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 ...
2017-12-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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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예산 5조 시대, 따뜻한 보훈 기반 마련
2018년 국가보훈처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5조원을 넘어 5조 4,863억원으로 확정되었다. 이는 2017년 대비 11.2% 증가된 것으로 정부 전체 예산 증가율 7.1%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가 그대로 반영된 셈이다.
이번에 반영된 2018년 국가보훈처 예산 중 가장 특징적인 ...
2017-12-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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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오스템임플란트
이번 한주는 드라기 유럽중앙은행장의 연설, 미국 FOMC와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 국내 선물 옵션 동시만기 등 굵직한 이벤트가 연달아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루살램 발언으로 중동에서의 반 미국 정서에 따른 시위도 증가중이다. 더구나 북미간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어서 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에 대비할 ...
2017-12-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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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첫째를 둘째처럼 키우는 엄마의 지혜
한 초등학교 학부모 모임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좀 들어 보이는 어떤 엄마가 좀 늦게 나타나 뒷줄에 따로 앉아 있었어요. 다들 뒤를 힐끗 쳐다보며 수근거렸지요. 바로 그때 한 엄마가 다른 엄마에게 귓속말로 속삭였어요. "저 엄마, 전교 1등 엄마야!"라고 말입니다. 그 말 한 마디에 갑자기 분위기는 180도 반전됐습니다. 나중...
2017-12-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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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렴도 꼴찌, 虛言 일삼는 도봉구청장
청렴도 꼴찌, 虛言 일삼는 도봉구청장 변명급급, 책임전가 이동진청장이 부끄럽다
도봉구청이 4년 연속으로 국가권익위원회가 평가하는 청렴도 측정에서 전국 꼴찌를 기록한 것은 근본적으로 이동진 구청장의 책임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작년에 구의회 질의에서 이 문제가 거론됐을 때 이동진 구청장이 내놓은 몇가지 개선방안...
2017-12-1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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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적당한 기다림도 좋은 교육법 / 우뇌 아이 키우는 입학사정관제
[교육비타민] 적당한 기다림도 좋은 교육법 많은 엄마들은 자기 아이를 다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낳고, 키웠으니까 그럴 만도 합니다. 그러나 바로 거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내가 낳은 자식이기 때문에 엄마의 욕심에 가려 오히려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할 확률이 높...
2017-12-1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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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현대제철
지난주까지 큰 불안감을 줬던 시장이 다시 조금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삼성전자의 하락과 더불어 매우 약한 흐름을 보였는데 이번 주 버티려는 모습을 보이는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아무래도 아직, 시장에는 불안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수 고점에 대한 부담감이 하락으로 이어졌고 삼성전자 역시 주가에 대한 ...
2017-12-1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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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엄마의 믿음으로 '자신감 충전’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서 한 번쯤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이가 센지 아니면 엄마가 센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대개 엄마가 센 경우 엄마의 에너지가 아이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 쉽습니다. 엄마가 아이의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에너지 테이커(energy taker)'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엄마가 아이보다 세면 ...
2017-12-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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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삼성전자 / 주식시장에 참여하기 전 준비할 것들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삼성전자
과도한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생각을 해야 할 시기이다. 쉼 없이 달려왔던 시장이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물론, 아직 완벽한 조정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잠시 쉬어가는 것은 맞다. 코스피의 주춤한 흐름과 코스닥의 초강세가 이어지던 흐름은 지난 월요일 삼성전자의 급락으로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이 바뀌...
2017-12-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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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맹과니 이동진 구청장 귀 열어라 “노점상 반대”에 귀닫는 도봉구청 한심
창동역 주변 노점상 양성화(환경개선사업) 문제가 점입가경이다. 도봉구청이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를 무시하고 일방통행식으로 일을 진행하더니 이제 아예 불법행위도 대놓고 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과 그 휘하의 구청 간부들은 구민 무서운줄 모르고 나대는 청맹과니들인가?
처음에 서울시나 서울철도공사의 공사중지 명령을 무시하고...
2017-11-2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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