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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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천의 최근 낮 풍경
우수가 지나고 경칩이 다가오고 겨울날씨가 조금씩 걷히자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늘리고 있다. 우이천에는 대낮에도 산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삼삼오오 모여 시간을 즐기고 있다.
강민 기자
2017-03-06 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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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의 뜻을 가슴에 새기자
청렴이라는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 보통 청렴이라는 단어는 깨끗함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부패하지 않는 것을 청렴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사전에서는 청렴이라는 단어를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는 것’ 이라고 정의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청렴도는 OECD국가 34개국 중 27위이다. 청렴과는...
2017-03-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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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독립운동가, 청암 권병덕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청암 권병덕(淸菴 權秉悳, 1868~1943) 선생을 2017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생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민족대표 33인 중 천도교 대표의 한분이다.
18세경 동학에 입도한 후 1894년 손병희의 휘하에서 후군의 책임자로 3만 명의 교도를 이끌고 동학혁명에 참...
2017-03-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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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멘토] 미국(美國)과 메탄가스
콜럼버스(Columbus; 1492년 이탈리아)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이 아닙니다. 그 곳은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살고 있던 대륙이었습니다. 문명이 좀 더 발달한 나라 사람들이 침략한 것입니다.
영국에 영연방이 많았던 것은 세계 곳곳에 많은 나라를 속국으로 만들어 통치했다는 말이며, 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건너가 개척하고 정...
2017-03-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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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손오공(066910)
이번 한 주 코스피 지수는 2100선 재 돌파 시도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 IT업체에 대한 외국인들의 수급 유입을 기준으로 시장을 판단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한 주 IT주에서 이탈한 외국계 자금이 유통, 소비, 내수 관련주에 유입 되었는데 이런 흐름의 지속 여부도 중요하다. 한편 코스닥에서는 게임 주에 쏠린 수급의 지속 유...
2017-03-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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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해
신학기를 맞아 각 학교마다 학교 폭력에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다. 학교 폭력은 사회 4대악 중의 하나이다. 사회 4대 악이란, 학교 폭력, 가정 폭력, 성폭력, 불량식품이다. 그 중 첫 번째가 학교 폭력이다. 학교 폭력이란, 학교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폭력뿐만 아니라 언어적 폭력, 물품 갈취 행위 등도 포함된다. 최근에는 ‘사이버 불링’...
2017-03-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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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ㆍ 1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며
올해도 어김없이 봄의 문턱에서 나라를 위해 목이 터져라 외쳤던 애국선열들의 함성이 어린 3.1절을 만나게 된다. 올해는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지 98해째가 되는 해이다. 대한민국에게 3.1운동은 어떤 의미일까?
3.1운동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을 짓눌렀던 일본의 폭압적 식민지배에 저항해 일어났다. 당시 종교계와 학생들을 주축...
2017-03-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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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멘토] 얼굴에 대한 책임 의식
전후 세대를 통해서 자기 얼굴과 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쌍둥이도 똑같지 않습니다. 사는 동안 세상 밖에 내놓고 사는중요한 얼굴을 어떻게 가꾸어야 할까요?
사람들은 의술의 발달로 성형 수술로써 본래의 얼굴까지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뻐지는 것도 좋지만 자연스러움을 잃는 것은 더 큰 손실입니다. 마음씨를 곱게 가꾸...
2017-02-2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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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우리의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자!
98년전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3·1독립선언서가 탑골공원에서 낭독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일제 폭압에 빼앗겼던 대한민국의 주권을 찾기 위한 세계 역사상 유래 없는 만세 운동이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3.1절은 1919년 3월 1일, 대한민국에 대한 일본의 불법적인 식민 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우리의 독립의지...
2017-02-2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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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수학, 감으로 풀면 언어 이해력까지 떨어져
우리 주위에는 수학 공부를 감으로 하는 아이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하나같이 두뇌회전이 빠르고, 이해력이 좋습니다. 무엇이든 가르쳐 주기만 하면 금방 이해하고 또 스펀지처럼 잘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부모나 선생님도 이 아이들 머리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년이 올라가서도 공부를 잘하리라 기대합니다. ...
2017-02-2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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