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리노공업(058470)
주말 칼럼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관해서 언급했는데, 최근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따라 울고 웃는 움직임이라 볼 수 있다. 이번 주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세금 조정안이 친기업적인 성향을 나타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단기적으로 미국 증시는 우상향 추세를 이어갈 가능성을 높이 본다. 반면,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
2017-02-27 편집국
-
‘제2의 소방관’ 의용소방대
의용소방대의 구성원은 대부분 관내에서 거주 또는 상주하는 주민으로서 평시에는 생업(자영업, 전업주부)에 종사하는 순수한 자원 봉사단체이다.
이들은 관내 복지 및 노유자시설, 결손가정에 대한 봉사활동과 불조심 캠페인, 화재현장 피해복구 지원, 재래시장 순찰, CPR 교육 등 일손이 부족한 소방업무 보조요원으로서 역할을 묵...
2017-02-27 편집국
-
문화소외지역에서 문화중심지역으로의 도약 !
최근 서울시는 2년에 걸친 집안싸움에 종지부를 찍었다. 강남구 세텍건물에 제2시민청을 짓겠다는 서울시와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계획을 갖고 있는 강남구와의 행정심판, 행정소송, 공사중지명령 등의 갈등 끝에 강남구 제2시민청 건립이 무산되며 끝을 본 것이다.
강남구는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누구나 조건없이 참여하고 즐길...
2017-02-27 편집국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컴투스(078340)
미국 증시는 트럼프 당선인의 세금 감면 정책과 13일 발표할 예산 계획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반면 국내 증시는 미국의 상승 랠리에 동참하지 못하고 연초부터 이어져 온 박스권 횡보가 지속하고 있다.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코스피 나머지 종목, 코스피 전체와 코스닥 간 괴리감이 존재하며 특정 테마주를 제...
2017-02-20 편집국
-
2월의 독립운동가 대암 이태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대암 이태준(大岩 李泰俊, 1883~1921) 선생을 2017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선생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세브란스의학교를 졸업한 의사(醫師)이자 독립운동가이다.
선생은 안창호의 추천으로 비밀결사 신민회의 외곽단체인 청년학우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다 일제가 날...
2017-02-20 편집국
-
[교육비타민] 수학 못하는 아이, 효자 될 확률 높아
수학을 싫어하는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아이들은 대개 확산적 사고를 잘합니다. 여기서 확산적 사고란 A를 보면 바로 B가 떠오르는 사고입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은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는 수학 문제를 푸는 데 큰 걸림돌로 작용합니다. 문제를 풀고 답을 해야 하는데 이 아이들은 수학 문제를 보면 자꾸 엉뚱한 생각이 ...
2017-02-20 편집국
-
[뉴멘토] 평생 얽히고설킨 삶과 나의 존재 의미와밀려오는 상념(5)
외롭고 괴롭게 살아온 아내와 딸에 대한 사랑의 증표입니다. 엄마를 닮아서 점점 더 순하고 늘 웃고 성격 좋고, 금방 성숙해지는 손주를 볼 때마다 저는 제 학문에 대한 무한한 환희를 느끼며 내살아있는 정신력을 참으로 고맙게 여깁니다. 이 교육이 아내와 딸과 사위에게 큰 사랑과 기쁨과 행복을 안겨준 큰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이름...
2017-02-20 편집국
-
아동 보호는 우리의 의무!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입양한 여자 아이를 학대하다 숨지게 한 사건, 동거녀와 친부에게 감금과 폭행을 당하다 탈출한 사건, 어린이 집에서 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제로 밥을 먹이고 폭행한 사건 등 아동학대는 다양한 장소와 다양한 사람들에게 의해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 친부모가 자식을 학대하...
2017-02-20 편집국
-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자녀를 키우다 보면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아이가 다치는 경험을 한 번쯤은 해 봤을 것이다. 아이들 사고의 60%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가정에서 발생하는데 2016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수집된 영·유아 사고를 보면 가정내 안전사고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는 사회 변화에 따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유...
2017-02-20 편집국
-
평생 얽히고설킨 삶과 나의 존재 의미와밀려오는 상념(4)
동물들은 먹이로 길들여지고, 사람은 어려서는 엄마 말에, 커서는 돈에 길들여집니다. 더구나 한 자녀만 있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어머니들의 과욕과 자기 자녀들만 아는 이기주의의 병폐로 제 색깔을 잃고 의타심이 많은 사람들이 증가할 것입니다. 조기유학, 선행학습, 여러 곳의 학원을 다니며 동심을 빼앗긴 아이들만 양산하고, 이기주의...
2017-02-14 편집국
메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