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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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집행 방해, 관공서 주취소란 행위 이제 그만
“야 ××놈아 너는 뭔데?”, “내가 누구인지 알아 너희 옷 벗을 줄 알아라”, “너 여기서 돈 먹었냐?” “너 경찰이야? ×××야 한번 넣어 봐라, 너 조심해 ×××아”
몇일 전 강북구 삼각산동 ××커피점문점 에서 손님이 행패를 한다는 주민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공무집행중인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여 공연히 모욕을 하였던 사건이 있...
2016-12-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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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독립운동가 최수봉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식민통치 폭압기관인 밀양경찰서에 의열의 폭탄을 던지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최수봉(崔壽鳳, 1894~1921) 의사를 2016년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생은 1894년 경남 밀양의 빈한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향리의 개량서당을 다니면서 한문과 유교적 가르침을 ...
2016-12-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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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 모두가 공부합시다(4)
독서를 할 때 많은 석학들의 지적 능력과 이론과 사상을 내 지적 능력으로, 나만의 새로이 발전된 이론으로, 나만의 새로운 사상으로 새롭게 태어나도록 독서합시다. 알고 느끼고 축적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새롭게 변신해야 합니다. 고정관념의 탈피가 바르게 생존하는 생존법입니다.
마음을 치유하고, 보살피고, ...
2016-12-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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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롯데케미칼 (011170)
예상치 못 했던 미국시장의 초강세는 글로벌 증시에 거대한 버팀목이 되었다. 당초 예상은 트럼프가 당선되면 시장의 폭락을 가져온다는 것이었다. 쓴 웃음이 나오는 것은 트럼프가 당선되고 곧바로 증시가 급등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글로벌 증시가 미국의 폭락내지는 급락을 예상하고 크게 하락했음에도 정작 미국시장이 급등하면서 ...
2016-12-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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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만듭시다.
아동 학대는 아동을 신체적, 성적, 심리적으로 학대하거나 돌보지 않고 방치하는 것을 의미하고, 아동 학대는 아동의 가정뿐만 아니라 아동이 속해 있는 학교나 기타 모든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정으로 부터 보호받아야 할 아동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부모나 보호자로부터 학대를 당한다니 아동들에게는 부모가 공포의 대...
2016-12-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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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김수영 청소년문학상-동상(초등부)
라이쵸*
박한결(장위초 6)
북알프스 산악대장뒷짐진 날개 뒤뚱거리네
타오르는 붉은 눈썹설산 꿰뚫어보네
시시한 날갯짓까맣게 잊어버렸네
만년설절벽에 사는 건달이라네
* 북 알프스에서만 사는 새
2016-12-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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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학대,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2016년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마지막 가는 달이 무척이나 힘겨워 보입니다. 힘겨운 한해 더욱 우리들 곁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느덧 우리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누군가의 부모님일 수 있는 노인들은 한 해가 가는 이 겨울이 더욱 춥게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노인 학대를 정의하면 노인에 대해 신체...
2016-12-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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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관련 제도 활용하세요!
각종 성범죄가 증가추세에 있어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에서는 성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들을 정확히 알고 잘 활용하는 것이 성범죄 근절에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성범죄자 알림e’제도가 있다. 성폭력 특별법에 따라 유죄판결을 ...
2016-12-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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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멘토] 한국 국민 모두가 공부합시다(3)
지금의 한국 사람들은 책 사는 돈을 가장 아까워합니다. 그래서 일본이 한국인을 미개한 사람들로 보는 것입니다. 반일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고, 극일하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일본은 일주일에 평균 86페이지의 독서를 하고, 한국은 평균 6페이지의 독서를 한다고 합니다.
책을 전혀 안 보니 나쁜 마음을 정화할 시간이 없습니다. 잘못 알고 ...
2016-12-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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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현대글로비스 (086280)
2016년 글로벌 증시는 많은 이슈로 움직였었다. 브렉시트나 연준의 금리 인상, 그리고 미국 대선 등 굵직굵직한 이슈들로 시장이 기대감과 불안감에 움직였던 모습이다. 올 해가 거의 다 지나고 돌아보니 참 선전했다는 생각이 든다. 글로벌 증시를 폭락시킬 것으로 생각했던 브렉시트나 트럼프의 당선이 실제로 일어났음에도 강한 흐름을 보...
2016-12-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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