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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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전열기구 사용으로 안전한 겨울을 보내자
2015년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전기장판에 의한 화재는 486건으로 전체 화재의 1%를 차지하며, 서울은 110건으로 전체 화재의 2%를 차지하고 있고, 노원구의 경우 5건으로 전체 화재의 2%를 차지하고 있다.
겨울철의 문턱인 11월이 시작되었고 추위에 전열기구인 전기장판을 많이 사용하는데 전기장판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면서 ...
2016-11-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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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신한지주 (055550), 삼성전자 (005930)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신한지주 (055550)
시장이 점점 힘을 잃어가는 모습이다. 미국시장의 초강세에도 크게 반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버티고는 있지만 서서히 하락한다고 봐도 무방한 상태다. 다른 나라들의 모습과 상관없이 힘을 쓰지 못 하기 때문이다. 미국 대선이라는 큰 이벤트를 마무리하고 이제는 다시 연준에게 이목이 쏠린다. 금...
2016-11-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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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독립운동가 이한응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영국에서 구국외교를 펼친 이한응(李漢應, 1874~1905) 선생을 2016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생은 1874년 경기도 용인에서 군수인 이경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우리나라 최초의 관립 근대교육기관인 육영공원에서 근대학문을 익혔으며, 1894년 과거시험...
2016-11-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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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김수영 청소년문학상-은상(초등부)
제3회 김수영 청소년문학상-은상(초등부)
카멜레온 박기범(영훈초 3)
내 무릎에 꼭꼭숨어 있는 카멜레온
빨간색 카멜레온이 나타났다파란색 카멜레온으로 바뀌었다어라, 노란색으로 변했네
내 무릎 위에 생긴신호등 빛 멍
멍 때리고 나는 무릎 위의 카멜레온멍을 바라본다
2016-11-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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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Q&A
Q.진료받은 내용 안내문을 받았는데 “진료 받은 사실이 없거나, 틀린 경우”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A.본인 및 배우자와 그 직계 존?비속의 진료내역에 대하여 병?의원 및 약국에서 진료(조제) 받은 내역이 공단에서 통보한 진료내역과 다른 경우(진료를 받지 않은 경우도 포함)에 신고는 방문, 우편, 팩스, 인터넷, 전화로 신고 하실 수 있습...
2016-11-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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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 제목 : 트럼프 당선인의 주요 정책 점검
한 주간 국내외 증시는 미국 대선 결과로 울고 웃는 일이 반복되었다. 대다수 언론과 여론조사 기관에서는 미 대선 투표 당일까지만 해도 힐러리 클린턴의 압승을 전망했다. 증시 역시 클린턴 당선 이후 무난한 상승장에 대한 기대감에 매우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막상 출구 조사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며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커지자 시장...
2016-11-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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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고 난 후 (화재 피해복구 체험수기)
2016년 2월 5일 설을 3일 앞두고 화재복구현장인 인수봉로에 모인 의용소방대원들과 소방관, 소방차, 청소차들.
내가 강북의용소방대에 들어오기 전에는 소방서와 소방대원들은 화재진압과 119구급활동만 하는 줄 알고 있었다.
화재가 나면 출동해서 불을 끄고 나면 불이 나 타버린 그 집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도 않았고 누구에 의...
2016-11-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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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멘토] 돈의 정의(正義)
돈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입니다. 돈은 누구에게나 모자란 것. 사람들을 타락하게 만드는 불신의 씨앗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을 가장 많이 유혹하는 것, 관심을 갖게 만드는 물질, 욕망을 키워주는 것, 비열하고 야비한 것, 바르게 쓰면 너무나 고마운 것, 인간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물건, 인간에게 제일 관심이 많은 것이 돈입니다.
사...
2016-11-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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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의 날, 그분들의 귀환
순국선열의 날을 하루 앞둔 11월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한 분들께서 돌아오셨다. 오랜 타향에서의 삶. 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지만 별세하신 이후에도 그토록 그리던 고국 땅에 묻히지 못하셨던 그분들. 독립유공자 두분의 유해가 광복회와 흥사단 등이 맞이하는 가운데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날 고국으로 돌...
2016-11-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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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김수영 청소년문학상-은상(초등부)
제3회 김수영 청소년문학상-은상(초등부)
일 출
박태규(불암초 6)
새벽하늘에수줍게 고개 내미는 홍시
먹음직스러워손을 뻗지만먹을 수 없네
군침만 꼴깍다홍향기 산자락에 번지네
동고비구름 사이로 날아가맛있게 쪼아 먹네
2016-11-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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