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돌아오는 8월 15일은 71주년 광복절이다. 연일 계속 되는 더위 속에 많은 국민들이 광복절 연휴를 생각하며 들떠있겠지만, 우리는 잠시 멈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우리민족은 일제식민통치에서 광복에 이르기까지 36년간 일제에 의해 억압과 핍박을 받았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조국광복의 한 뜻으로 일제의 탄압에 ...
2016-08-18 강하라
-
건강보험공단 Q&A
Q.1년 전에 발생한 소득에 근거하여 보험료를 부과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A.종합소득 자료는 국세청에서 전년도 소득을 매년 5월 말일까지(예: 2014년도의 소득을 2015년도 5월말까지 확정 신고) 사업자로부터 신고를 받아 10월에 우리 공단에 제공되며, 공단에서 자료의 유효성 검증과정을 통해 11월분 보험료부터 적용하게 됨에 따라 소득...
2016-08-08 편집국
-
8월의 독립운동가 채광묵·채규대 父子
채광묵(蔡光默)(1850.7.15.~1906.4.8. ) 충남 청양, 독립장(77)채규대(蔡奎大)(1890~1906.4.8. ) 충남 청양, 애국장(92) 국가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홍주에서 항일 의병투쟁을 벌이다 순국한 채광묵·채규대 부자(父子) 의병을 2016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채광묵 선생은 한말 항일 민족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던 충남 홍...
2016-08-08 편집국
-
내가 공부하는 이유(2)
저는 어려서 몸에 생긴 흠이 여럿 있습니다. 심한 개구쟁이였고, 성격이 너무 급해서 생긴 증표입니다. 그래서 좋은 인상이 되려고 늘 마음을 곱게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합니다. 저는 다소 경솔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입 안에서 여러 번 생각하고 말을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키가 조금 큰 편이라 속없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생각을 ...
2016-08-08 이병섭
-
이제는 청렴(淸廉)이다
고여 있는 물이 썩어 부패하듯이, 계속하여 맑은 물이 흐르지 않으면 고여 있는 물에는 각종 세균, 오물과 날파리 등이 모여들어 누구도 가지 않고 관심에서 멀어지는 소용없는 물이 될 것이다. 이렇듯 부패는 한 국가를 망국의 길로 인도하는 원인이 될 것이다. 한국의 부패 인식지수는 7년 째 조사대상 170개국 중 40위권에 머물고 있다. 더...
2016-08-08 박국환 경위
-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사랑 장종찬 나 얼굴 그대에게 보이려고여기 내밀어 봅니다나 그대마음 가질려고그대마음 나 기다립니다얼굴도 없고와 주는마음도 없는데그 마음 그리워 기다림인가지처버린 나 추수리기 원해나 마음 그대잊고그대마음 나 잊으리오고가는 두마음알아볼수 없도록살며시 왔다 가드래도흔적 남기지 말고조용한 님 마음에...
2016-08-08 장종찬
-
보호자가 없는 정신질환자는 어디에 신고하나요?
2016. 8. 3. 02:00경 강북구 미아동 한 종교시설에서 “정신질환자가 칼을 들고 다 죽여 버리겠다며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 되었다. 신고를 한 종교단체의 동료에 의하면, 정신질환자는 6년간의 힘든 해외유학생활 중 마음에 병을 얻어 정신과에서 약을 먹어오다 최근 약을 먹지 않아 증세가 급격히 나빠져 자주 난동을 부리곤 ...
2016-08-08 장영재 경사
-
건강보험공단 Q&A
Q. 제가 친구 집에서 사는데 신고하면 보험료 조정 가능하다고 해서요? A. 고객님 명의가 아닌 경우 무상거주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친구분 명의로 계약하신 전·월세계약서와 공단의 무상거주 사실확인서 및 친구와 동행이 불가할 때는 친구의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우편이나 팩스, 지사로 내방하셔서 제출해 주시면 처리가 ...
2016-08-01 편집국
-
이색인터뷰 - 나일예(101세), 설차년(99세)
수유 2동 소재 물댐길 경로당에는 40명에 가까운 노인이 이용하고 있다. 올해 초 만 100세 생일잔치가 열리기도 했다. 그 주인공은 101세의 나일예 노인(이하 나). 그리고 딱 두 살어린 99세의 설차년 노인(이하 설)이 이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다. - 서로 호칭은 어떻게 부르는지 ● 설 : 아이고 한 살이라도 많으면 언니지. 언니야. - 백년...
2016-08-01 강민
-
여름철 아이들 물놀이 안전수칙
이경환 경장강북경찰서 수유2파출소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7월 중순의 여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많은 피서객들이 바다로 몰리고 있다. 하지만 매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사망자가 300여명이 넘게 발생하고 있으며 해수욕장에서 안전사고 발생으로 2,000여명이 구조됐으며 이중 아이들 사고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
2016-08-01 편집국
메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