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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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하는 이유(1)
아버지가 될 사람들이 어려서부터 스스로의 마음을 바르게 가꾸어야 맞춤형 인간을 탄생시키는 태전교육의 실천자가 될 수 있는데, 그 자격은 심성이 정직하고 고운 아버지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하늘의 혜택입니다. 일생을 살면서 어렸을 때부터 고운 심성으로 가득 채워 살아야합니다.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Heaven help...
2016-08-0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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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율리아신 쿤스트하우스 대표
- 장미꽃버스킹이 무엇인지?말그대로 거리공연이다. 다만 어른들이 주도하는 것이 아닌 공연을 하는 학생들이 중심이 돼서 하는 공연이다. - 기획하게 된 이유는?공연을 준비하는 아이들은 많다. 그러나 설 무대가 없다. 오디션프로그램이 많아지고 연예기획사도 많아졌지만 그것은 아이들이 짜 놓은 판이 아니다. 어른들이 경연시키기 ...
2016-08-01 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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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현대제철 (004020)
미국의 초강세와 글로벌 증시의 움직임이 조금은 다르게 나타나는 모습이다. 어쩌면 당연하게도 미국의 경제 상황이 그나마 가장 나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완벽히 회복했다고 말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미국 역시 내부적으로 국민들의 불만이 쌓인 상태이고 완연한 회복의 기미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으로 연준의 ...
2016-08-0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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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Q&A
Q. 저는 주택이 없는데, 고지서를 보니 재산 항목에 점수가 있어요. A.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주택이나 건물이 없는 세대는 전월세 금액의 30%를 재산으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월세 금액을 신고하지 않은 세대는 공단에서 직권으로 부과하고 있습니다. Q.저는 월세 살고 있는데, 어떤 금액으로 부과되나요?A.월세 임차인의 경우에는 ...
2016-07-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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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구 일시에 노점상 단속 할 필요 있어, 의장단 협의체 없앨 것”
- 후반기 의장으로서의 각오는 정견발표에서 언급한 대로 의장의 권한을 확실히 챙기고, 권한 이전에 의장의 의무와 책무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 회의규칙에 대해서회의규칙 개정으로 인해 민주적 방식 입후보등록 및 정견 발표 등으로 표면적으로 나타난 선거방식의 대변화의 선거였다. - 운영위원장 시절에 구본승 의원의 ...
2016-07-25 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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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상호간의 위계질서 정립할 것, 인간적인 소양 갖추는 교육 진행”
- 부의장으로서의 각오는?지금까지 사람의 가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왔다. 지난 제5대 4년을 포함한 6년의 의원 생활에서도 의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원만한 의정 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부의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 ...
2016-07-25 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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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전쟁영웅<2>
국가보훈처는 ‘이명수’ 일등상사를 7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50년 7월 북한군 제2군단은 낙동강 전선을 공격하고 대구와 부산의 길목을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신속히 포항을 점령하려 하였다. 국군 제3사단은 이를 저지하는 임무를 부여받았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포항 북쪽의 영덕과 강구 중간지점의 요충...
2016-07-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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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공용 화장실 『경찰특별구역』 표지판 부착
최근 묻지마 범죄로 인하여 안타까운 생명들이 희생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신질환자로 인한 범죄로 시작되어 정신적인 문제가 없는 엘리트 사회 구성원들까지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상태로서 언제 어느 곳에서 이러한 무참하고 무서운 범죄가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우리 국민들은 ...
2016-07-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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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6.25전쟁 정전협정의 날과 VIP의 의미
7월 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일인 동시에 ‘유엔군 참전의 날’이다. 6.25전쟁은 명칭 그대로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 전쟁을 뜻하기도 하지만 우리 국민들 모두의 아픔으로도 기억되는 날이기에 6.25전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7월 27일, 정전협정일은 그 의미를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63년 전 7월 27...
2016-07-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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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꽃
화창한 봄날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세 시간의 영어 수업을 마치고 신설동 전철역 화장실에 들르는 일이 일과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에 갔는데 악취가 너무 심해서 대변보는 곳을 살펴보았습니다. 대변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아서 불쾌한 냄새가 심하게 났습니다. 물을 내리고 늘 하던 대로 손을 씻고 나오면서 예전에도 수 차례나 ...
2016-07-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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