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
오언석 도봉구청장, 서울외고 교육환경 개선 사업 현장 점검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16일 오후 서울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구 지원 사업 관련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자율학습실을 비롯한 학교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꼼꼼히 살폈다.도봉구는 그간 서울외고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화장실 변기 교체, 계단 및 방화문 교체 등 시설 공사비를...
2025-06-25 편집국
-
“주민 이해·참여 돕는다” 도봉구, 정비사업 안내 책자 발간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돕기 위해 ‘정비사업 안내 책자’를 새롭게 발간했다. 이번 책자에는 도봉구 정비사업 현황뿐 아니라 최근 개정된 재건축·재개발 법령, 사업별 개요, 주민지원사업(정비사업 주민학교 등), 실제 정비사업 사례 등 핵심 정보가 32페이지에 알차게 담겼다.책자는 B5...
2025-06-25 편집국
-
도봉구, 1,000여 명 유아와 함께 ‘구강보건 인형극’ 개최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12일 도봉구민회관 도봉하모니홀에서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 유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 인형극 ‘얼음별 치카와 지구별 양치대장’을 선보였다.‘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구강건강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질환 예방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
2025-06-25 편집국
-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 도봉구, 중대산업재해 예방교육 실시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12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 및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전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새롭게 법 적용 대상이 된 소규모 사업장의 현장 대응력과 안전관리 역량을 높...
2025-06-25 편집국
-
도봉구, ‘지역 안전망 강화’ 쌍문1동 자율방범대 방범초소 개소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17일 쌍문1동 자율방범대 방범초소 개소를 기념해 방범대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 숭미파출소장, 쌍문1동 자율방범대장, 방범대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안전과 관련한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했다. 쌍문1동 자율방범대 방범초소는 쌍문동 434-8번지에 15㎡ 규모로 신설됐으며...
2025-06-25 편집국
-
“9월까지 시원한 도봉구청 휴양지로 놀러오세요!”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도봉구청사를 다시 한번 휴양지 콘셉트의 ‘테마형 무더위 쉼터’로 탈바꿈시켰다. 구는 지난 6월 23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 30일까지, 구청 1층과 2층 공간을 구민에게 전면 개방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무더위 쉼터는 실내지만 마치 ...
2025-06-25 편집국
-
“장기복무 제대군인 체육시설 사용료 20% 할인된다”
정초립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북구 체육시설 운영 및 사용료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월 30일 제282회 임시회를 통과하며 제대군인을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 정책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이번 개정안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 이상 장기복무한 강북구 거주 제대군인에게 관내 체육시설의 사용료와 ...
2025-06-25 편집국
-
보호자 부재 1인가구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놓여
손혜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호자 부재로 인한 1인 가구 장애인의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지적하고, 실질적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장애인 1인 가구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 지원은 통합적 복지에 머물러 맞춤형 대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손 의원에 따르면 도봉구는 아직 1인 가구 장애인 현황조차 파...
2025-06-25 편집국
-
박석 서울시의원, 매입임대주택 사업 혼선 질타
박석 시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제331회 정례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서울시와 SH공사의 매입임대주택 공급 사업과 관련한 행정의 미흡함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의 오락가락 행정으로 시민들이 반년 넘게 주택 매각도 임대 전환도 못하며 금융 부담을 지고 있다”며, “행정이 만든 희망고문”이라고 질타했다.박 의원에 따...
2025-06-25 편집국
-
홍국표 시의원, “중학생 80% 기초학력 진단 못 받아” 지적
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10일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시교육청의 기초학력 진단체계 문제를 비판하고, 참여율 제고 및 체계적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홍 의원은 교육부 자료를 인용해 “올해 5월 기준, 서울 중학교 1학년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참여율이 20.2%에 불과하다”며, “전국 평균 79.2%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
2025-06-25 편집국
메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