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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북구의원들 노인지회와 간담회 가져 “어르신들 어깨 펴고 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2022-08-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강북구의원들과 노인지회 회원들이 간담회를 마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과 조윤섭, 노윤상, 정초립, 윤성자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강북구의원들이 지난 7월 22일 강북노인회관을 찾아 어르신들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한충현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장과 회원 등 관계자 6명의 민원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경로당 운영보조금과 부식보조금을 증액해줄 것, 구립과 사립 경로당 간 운영보조금이 차등 지급되는 것을 해소해줄 것 등을 요청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유인애 부의장은 “오늘 건의해준 사항들은 구청과 적극 협의해 해결해나가도록 하겠다”며,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강북구, 그리고 대한민국이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내년에는 어르신들이 좀 더 어깨 펴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충현 강북구지회장은 “이런 자리를 만들어줘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의원들과 노인 복지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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