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안귀령 도봉(갑) 예비후보, 채소가게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 “도봉구 소상공인의 고민과 애환 경험한 값진 시간 돼” 2024-03-2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안귀령 후보가 채소 판매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귀령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도봉구갑 / 이하 안귀령 후보)가 채소가게 아르바이트로 직접 나섰다.


지난 16일(토) 오후 안귀령 후보는 창동골목시장 내 위치한 ‘에녹농수산물’에서 직접 채소를 판매하며 도봉구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는 주말 장보기를 위해 찾아온 도봉 구민뿐 아니라 각지의 지지자들도 안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시장을 찾았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한다는 취지 외에도 도봉구 창동골목시장(서울 도봉구 덕릉로 236)과 신창시장(서울 도봉구 창동 445-20)을 홍보하는 효과도 챙긴 셈이다.


안귀령 후보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경제 실정으로 일반 국민은 물론 소상공인의 시름이 어느 때보다 깊은 상황”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으로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확대 ▲결제 수수료 부담 완화 ▲지역화폐 예산 확대 등 세부 정책을 마련, 무너진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흔쾌히 일일 아르바이트를 허락해 주신 ‘에녹농수산물’ 사장님과 창동골목시장을 찾아주신 많은 주민과 지지자께 감사하다”며 “오늘 경험한 소상공인의 고민과 애환을 기억하며 도봉구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