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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주년 4.19혁명 희생영령추모 ‘소귀골음악회’ 개최 무궁화 소망나무 퍼포먼스로 다양한 추모 공연 선보여 2024-04-1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4.19혁명 희생영령추모를 위한 ‘제26회 소귀골음악회’가 열린다.


강북문화원(원장 황정희)은 오는 19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국립4.19민주묘지 정의의 불꽃광장 앞에서 국가보훈부, 강북구, 4.19혁명희생자유족회가 후원하는 제26회 소귀골음악회를 개최한다.


소귀골음악회는 우리나라 민주화에 큰 획을 그었던 4.19민주 혁명 64주년을 맞이해 희생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26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소귀골음악회는 2부로 나뉘어 무궁화 소망나무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1부 진혼에서는 대붓 공연과 시낭송, 바이올린 연주, 팝페라 공연 등 희생영령들을 추모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2부 화합의 무대에서는 무예공연예술단과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 그날의 함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공연을 선보인다. 


부대 행사로는 무궁화 소원쓰기도 준비돼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강북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2-999-88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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