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구민 삶에 힘이 되는 갑질 없는 강북구” 강북구, 전 직원 대상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2024-04-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청 및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반부패 청렴교육’을 지난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등 지자체 공무원이 접하기 쉬운 위반 사례와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북구청 전 직원을 비롯해 강북구도시관리공단, 강북문화원 등 1,432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날 교육에서 박연정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행위 사례별 학습 ▲금품 및 향응 수수금지 ▲직무 관련 업체에 대한 갑질 금지 ▲조직 내 사적 노무 요구 금지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구는 올 하반기에도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신규·승진자, 인허가 업무부서 관리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청렴 워크숍과 청렴 콘서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공공분야 종사자들이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투명하게 공직을 수행해 갑질 없는 강북구, 구민 삶에 힘이 되는 강북구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