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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국회의원, 오세훈 시장과 도봉 재건축 논의 창동·쌍문 등 정비사업 현황 공유… “삶의 질 향상이 핵심” 2025-09-0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김재섭 국회의원(국민의힘, 도봉갑)은 지난 4일 오전 삼환도봉아파트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도봉구 내 재건축 사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 의원과 오 시장은 창동·쌍문 등 주요 재건축 단지 현황을 공유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 의원은 “재건축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도봉구 재건축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규제와 절차 지연 문제를 꼼꼼히 챙기고, 서울시, 도봉구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택 공급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봉구에서는 ▲창동상아1차 ▲쌍문한양1차 아파트가 최근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본격 사업에 착수했으며, ▲창동주공4단지 ▲창동주공19단지 등도 재건축 준비 단계에 들어섰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서울시·도봉구·국회 협력 체계가 강화돼 도봉구 재건축 사업의 성과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재섭 국회의원(가운데)이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두 번째), 오언석 도봉구청(왼쪽)과 재건축 정비구역을 방문해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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