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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아이휴센터 아동식당 이용료 인하
편집국 편집장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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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야간세무민원 상담실 확대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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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노원구”
편집국 편집장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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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아동복지관 아동청소년 복합공간으로
편집국 편집장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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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척추측만증 및 거북목증후군 검진 확대
편집국 편집장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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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올해 ‘노원안심어린이집’ 확대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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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규정 속도 준수하고 불법주정차 말아야”
편집국 편집장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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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전국 최초 해체공사 가이드라인 제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건축물 해체공사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체공사 착공 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구는 광주광역시 학동 해체공사 붕괴사고 이후 전국 최초로 ‘건축물 해체계획서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해왔다. 구가 제작한 가이드라인은 대다수의 영세한 해체업자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그럼에도 착공 전 현장 점검 시 가설비계 고정을 위한 벽이음 간격 미준수, 가설 수직 비계 기초 정착부 미시공 등 주요 지적사항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이에 구는 해체공사 착공 전 해체관계자에 대해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기술 지도와 더불어 적극적인 책임의식 강화에 나섰다. 해체계획서 가이드라인 제시 및 현장관계자 날인 등으로는 안전의식 강화에 한계가 있음을 체감했기 때문이다.교육은 건축안전센터 건축구조 전문가 주관으로 진행되며 해체계획서 내용 숙지 외에도 ▲건축관계자의 역할과 의무 ▲가설비계·장비·해체 순서 등 안전점검 포인트 및 사고사례 ▲벌칙 등 관련 법령 안내 등을 중심으로 안전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기술 지도가 이뤄진다.대상은 해체허가 대상 공사장의 현장대리인 및 해체감리자 등이며, 안전상 필요할 경우 허가대상이 아닌 신고대상 현장까지 확대 실시한다.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해체착공신고 필증을 교부 받기 전까지 교육을 완료해야 한다. 현재는 건축안전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나 추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으로 대규모 해체공사 발생에 대비해 별도 상설교육장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구는 전국 최초 ‘건축물 해체공사 해체계획서 가이드라인’에 차별화된 안전대책을 담았다. 해체 허가대상뿐만 아니라 신고대상 해체공사장도 감리를 상주하도록 하고 건축공사용 임시가설물 높이를 건축구조물보다 기존 1.5미터에서 3미터로 상향하는 내용이다.또 2019년 선제적으로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 지진이나 화재 등 재난관리를 수행하도록 ‘노원구 건축안전센터’를 설치했다. 앞으로 전문인력(건축구조기술사)을 추가로 배치해 공사장을 비롯한 각종 건축물의 위험에 대한 대비를 강화할 예정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해체공사 관계자 안전교육을 통해 책임의식을 갖고 안전한 공사장이 되도록 적극 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고 무재해 안전 노원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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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022년 민원서비스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민원서비스종합평가’에서 전년보다 3등급 상승한 나등급(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민원서비스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기관의 민원처리 전반에 대한 공정하고 체계적인 종합평가를 통해 전 기관의 민원서비스 정도를 5개 등급(가~마)으로 분류해 민원행정 품질과 주민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구는 지난 1년 동안 민원처리상황의 주기적 보고와 꼼꼼한 점검을 통해 민원처리 개선에 노력했다. 또,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발한 대외활동,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인 개인정보보호 및 제도 개선, 민원조정위원회 활성화, 야간세무상담 등 전문분야 민원상담, 고충민원 처리와 주민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1년 최하위 등급에서 단숨에 3등급이나 뛰어올랐다.이에 따라 노원구는 전국 306개 기관 중 괄목할만한 민원처리 개선과 발전을 이룬 기관에게 부여하는 노력도 우수기관으로 유일하게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과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주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미흡한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함은 물론 주민이 공감하고 기대하는 최고 등급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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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상이룸센터’ 리모델링 재개관
편집국 편집장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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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답례품 선정
편집국 편집장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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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노원구”
편집국 편집장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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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올해 ‘노원안심어린이집’ 확대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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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건강부스 및 토요건강상담실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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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찾아가는 분쟁조정단’ 운영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분쟁 및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지역 내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해지면서 추진 준비위원회 단계에서부터 첨예한 갈등이 발생하는 등 집단 민원 발생이 증가하며 전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치구마다 분쟁조정위원회를 두고 있지만 갈등 당사자가 조정에 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위원회 자체가 열리지 못하는 등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구는 분쟁이 고착화되기 전 갈등 요인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찾아가는 분쟁조정단’을 운영하고 사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조정 분야는 ▲입주자대표회의 및 동대표의 선임/해임 등 운영사항 ▲관리비, 장기수선충당금의 징수/사용 ▲공동주택 공용시설의 유지/보수/개량 ▲공동주택의 공용부분 리모델링 ▲그 밖의 공동주택 관련 분쟁 사항이다.먼저 구는 갈등분쟁 진단표를 활용해 분쟁의 조정이 필요한 공동주택을 우선 선정하고, 분쟁의 성격과 특성을 분석한 후 사례에 맞는 분쟁조정단을 꾸린다.분쟁조정단은 갈등조정전문가인 총괄 조정관을 비롯해 법률분야, 예산/회계분야, 관리/시설 분야의 실무적 경험을 가진 주택관리사, 기술사, 회계사, 변호사 등으로 분야별 조정관 3~5명으로 구성한다.각 조정관은 적극적인 현장조사, 주민면담을 통해 조정 의견 및 해결 대안이 담긴 개별 검토의견서를 작성하고, 총괄분쟁조정관이 종합 검토의견서를 작성해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조정안을 제시한다.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쟁조정단의 전체 활동은 갈등분쟁 관리카드에 기록할 예정이다.조정안 및 해결 사례는 각 아파트로 전파해 동일한 갈등이 발생할 여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분쟁의 자율적인 해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투명한 공동주택 선거를 위해 공동주택 선거관리 교육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공동주택 선거 관련 민원은 2020년 119건에서 2022년 134건으로 증가하는 등 공동주택 관련 분쟁 분야 중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구는 입주자대표회의, 동대표 선출 등에 분쟁 소지를 줄이기 위해 선거관리위원, 관리사무소장, 동별 대표자 및 참석 희망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계 법령을 설명하고 분쟁 사례 및 판례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역 내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해지면서 공동주택 내에서 갈등 상황도 지금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찾아가는 분쟁조정단 사업을 활성화해 재건축 추진에 수반될 다양한 갈등 상황을 미리 대비하고, 행복한 주거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