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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공단, 실내수영장 신규회원 모집
편집국 편집장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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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헤겔 박사 노원 방문
편집국 편집장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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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새마을, 을지훈련 참관 및 격려품 전달
편집국 편집장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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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북부지방법원 소방훈련
편집국 편집장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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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경찰 ‘우리동네 바로알기’ 대회
편집국 편집장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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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署, CCTV 스마트폴리스로 치안강화
강민 기자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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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건보, 개인정보보호 실천 결의대회
강민 기자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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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 7월 소방활동 통계 발표
편집국 편집장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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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3파출소 지역 체감안전도 조사
편집국 편집장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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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복지관, 전국발달장애인제과기능대회
강민 기자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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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경찰, 고위공무원 사칭 사기범 구속
도봉경찰서(서장 이대형)는 지인 소개로 만난 여성에게 감사원 고위공무원이라고 속여 환심을 사고 결혼까지 약속한 후 직원들 회식비 등을 명목으로 총 13회에 걸쳐 4,200만원을 편취하고, 피해자 명의로 중형승용차를 구입후 차량대출까지 받은 피의자 지모씨(50세, 남)를 사기죄로 구속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지모씨는 자신을 감사원 감찰정보과 고위직 공무원이라고 사칭하면서 피해자를 안심시키기 위하여 급여명세서를 작성하여 피해자에게 보여주고, 데이트 중에 서울북부지방법원 검사를 지칭하며 전화통화를 하는 등 법조계 인맥을 과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모두 거짓으로, 피의자가 거론한 검사 역시 허위의 인물로 드러났다.
또한, 피의자는 피해자에게 “감사원 직원은 암행감찰 등 근무여건상 본인 명의로 차량을 구입할 수 없으니 피해자 명의의 차량을 구입하면 할부금을 피의자가 납부하겠다”고 거짓말해 중형차량(2,400만원 상당)을 구입한 후 이를 편취하였다.
이후, 할부금이 연체되어 추심업체로부터 변제독촉이 계속되어 피해자가 차량명의를 이전할 것을 요구하자,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을 주면 차량명의를 피의자 앞으로 이전하겠다”고 거짓말하여 이를 교부받아 경기 의정부 대부업체에서 차량담보로 700만원을 대출받아 개인적으로 사용하였다.
이 서장은 “공무원을 사칭하여 결혼을 생각하는 여성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사기행각을 벌이는 범죄피해를 막기 위하여는, 상대남성의 신분을사칭하는 소속기관 상대로 철저히 확인하여 이와 같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 기자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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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지청 보비스 선포 9주년 기념식
편집국 편집장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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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집수리 봉사
편집국 편집장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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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사단-보훈지청-강북구청, 애국선열 묘역 벌초 등
편집국 편집장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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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이, 포순이가 범죄예방 홍보
편집국 편집장
201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