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구 도봉구의원

정승구 의원이 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2년간 성과를 되짚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정승구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복지건설위원장을 맡아 전반기 동안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했다.

아울러 ▲신임구청장 인사권 존중 ▲관내 업체 우선 계약으로 도봉구 경제 활성화 ▲도봉사랑상품원 이용 활성화 촉구 ▲재건축·재개발 고도제한 완화 ▲길고양이 적극 관리 촉구 ▲구청사 새마을기 재게양 촉구 ▲노약자를 위한 신호등 시간 연장 ▲도봉구 관내 학교반경 500m 이내 성범죄자 거주 제한 등을 담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실적인 구정 발전 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정 의원은 도봉구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록 증가와 충전시설이 확대 설치됨에 따라 충전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함으로써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도 힘썼다.

이와 함께 위원장으로뿐만 아니라 도봉구 미래정책연구회, 도봉구의회 운영 선진화 방안 연구회, 도봉구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연구회 등 연구단체에서도 활동했다. 특히 재난 안전 개선 방안 연구회에서는 대표의원을 맡아 구민 안전을 위한 문제해결에 고민하고 있다.

정승구 의원은 “전반기 의정활동 경험과 구민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후반기 도봉구민들의 생활 발전을 위한 보다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