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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정당한 권리 가진 주체” - 희망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식 개선 교육
  • 기사등록 2025-01-22 16: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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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하영택)가 서울시 내 초·중·고등학교와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초·중·고등학생들의 장애 특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통합사회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정당한 권리를 가진 주체임을 알림으로써, 사회 전반의 편견과 차별을 완화하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장애인 당사자 인권강사들이 현장에 파견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감과 소통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40회에 걸쳐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희망강북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 실현에 앞장서고자 하며,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희망강북 홈페이지(http://www.gcil.co.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2-980-5292)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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