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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06년생에 ‘사회첫출발’ 자기계발비 지원 - 도서 구입비 등 활용 최대 20만원 10일부터 접수 개시
  • 기사등록 2025-02-12 15: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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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올해 만 19세를 맞은 2006년생 청년들의 사회 첫 출발을 응원하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봉구 청년 사회첫출발 지원금 사업’은 청년들의 자기계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내용은 1인당 최대 20만원 이내의 자기계발비로, 도서 구입비, 자기계발 관련 학습 수강료, 학습실 이용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지원금은 생애 1회에 한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2006년생 도봉구 청년이며, 신청 방법은 필요한 서류를 첨부해 이메일(youthdb@dobong.go.kr)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과 증빙자료 확인 후 적합자에 한해 본인 명의 계좌로 지원금이 입금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도봉구는 올해 만 19세를 맞은 2006년생 청년들의 사회 첫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1인당 최대 20만원 이내의 자기계발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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