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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원 위기 어린이집 포함해 모아어린이집 신규구성
서울시는 모아어린이집 공개모집을 통해 20개 자치구 20개 공동체, 92개 어린이집을 신규 선정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에는 66개 공동체 290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어린이집 정·현원 현황, 어린이집 간 거리, 특화보육 운영실적, 공동 프로그램 사업계획, 자치구 참여의지 등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다온어린이집, 하늘아이어린이집, 늘기쁜어린이집, 키즈래미안어린이집 등 4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강북구의 ‘사다리’ 공동체 등 20개 자치구 20개 공동체, 92개 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했다. 도봉구에서는 쌍문1동어린이집과 아이숲어린이집, 꿈동산어린이집, 로뎀아이어린이집, 둘리어린이집 등 5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효자동’ 공동체가 선정됐다. 이로써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기존에 운영 중인 60개 공동체, 235개 어린이집에 더해서 총 80개 공동체, 327개 어린이집이 참여한다. 내년에는 100개 공동체로 확대할 계획이다.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도보 이용권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보육모델이다. 원아 수가 줄고 있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여 굳이 멀리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어린이집에서 동일한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시는 원아 수 감소에 따라 폐원 위기에 놓인 어린이집 6개소, 4개 공동체를 올해 처음으로 선정했다. 공동체 내 다른 어린이집과의 상생협력으로 차질 없이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보육 공백을 막는다는 취지다. 아울러 장애 어린이집과 다문화 어린이집이 참여한 공동체도 9곳 선정했다.공동체에는 프로그램 운영비 500만원과 어린이집별 생태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비 50만원 등이 지원된다.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에서는 원장협의체와 교사모임 구성을 완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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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 만들기’ 도봉구, 불법광고물 근절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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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선택 그리고 영어’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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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즐거움이 있는 지역 탐방’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4월부터 8월까지 학생의 학습경험 확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탐방 프로그램인 「북부 다락(樂)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북부 다락(樂)방」은 ‘다채로운 즐거움이 있는 지역 탐방’이라는 의미로 노원·도봉 곳곳을 탐방하며 체험을 통해 역사·인문학·예술 등의 소양을 함양하는 학생 대상 지역 연계 교육프로그램이다.「북부 다락(樂)방」은 △4월 북부 역사 탐방대 ‘북부 역사·락(樂)’을 시작으로 △5월 인문학 프로그램 ‘북부 도시·락(樂)(도봉에서 시작하는 즐거움)’ △6월 예술 프로그램 ‘북부 예술·락(樂)’ △7~8월 스탬프 투어 ‘북부 SAM& 에듀투어’ 등 역사, 미술, 과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연계 체험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북부 다락(樂)방」은 2023년 참가자 만족도가 95% 이상에 달할 정도로 관내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다. 2년 차를 맞는 올해는 학교의 지역연계학습일 및 지역연계교육과정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동별 난이도를 달리해 초등 3~6학년 학급 단위로 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생활사박물관, 김근태기념도서관, 둘리뮤지엄, 청소년 예술공간 채움, SAM&(Science, Astronomy, Art, Math, &(AND): 노원수학문화관, 노원천문우주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5개 기관) 등 총 10개 기관이 함께하며 각 기관의 특성을 살린 체험 활동과 관내 문화유산 및 골목길 탐방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이정희 교육장은 “「북부 다락(樂)방」이 학생들의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과 학습경험 확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앎과 삶이 일치하는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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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생태 조직문화 조성 추진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윤순단)은 1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태적 조직문화 실천 선언식’을 가졌다.이날 직원들은 기후위기 비상시대 탄소배출을 줄이는 생태적 조직문화 확산 실천 일환으로 생태적 조직문화 실천 선언문에 서명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태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기후행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2월 1일부터 생태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5가지 주요 실천사항을 전면 실시하고 있다. 첫째, 대체 가능한 1회용품 구매·반입·사용 금지, 둘째, 행사 시 1회용품·플라스틱용기·의례적 기념품·종이 인쇄물 없는 행사 추진, 셋째, 구내식당 잔반제로를 통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 문화 정착, 넷째, 종이 없는 스마트한 회의·보고. 다섯째, 탄소배출을 줄이는 기후행동 서로 공유하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이에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주관 모든 대내외 행사에서 1회용컵 제공 및 사용을 제한하고 개인용 텀블러나 머그컵을 지참하도록 하고 있다. 행사 안내 공문을 시행할 때 사전에 안내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윤순단 교육장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필 환경시대에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생태전환행동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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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 기구필라테스 주말강좌 신설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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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 수영장 안전관리 강화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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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 교장과 교사들 ‘국토인생’을 논하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윤순단)은 학교 간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과 학교 경영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5일(월) 오후 13:30~16:30 서울사이버대학교 차이코프스키홀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성북강북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교(원)장 회의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성북강북 관내 국·공·사립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교(원)장이 모두 모인 소통의 장을 통해 안정적인 학교자율운영체제 구축과 학교장 리더십 역량 강화와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요 교육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학교급별 네트워크 구축 △2024학년도 1학기 서울교육정책 소개 △성북강북 교(원)장, ‘국토인생’을 논하다 정책토론으로 구성된다.‘국토인생’은 세계를 경험하는 국제공동수업,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수업,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 활성화, 지속가능한 미래 생태전환교육을 아우르는 말이다. 특히 학교 현장의 국토인생 정책 안착을 위해 양경남 월곡초 교장/ 최혜경 월곡중 교장/ 최낙원 용문고 교장/ 유청옥 새싹유치원 원장이 학교장의 역할 및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학교급을 아우르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성북강북교육지원청 윤순단 교육장은 “성북강북 관내 국·공·사립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교(원)장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함께 소통하는 기회는 ‘모두가 협력하고 존중받는 공동체 학교’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교 간,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협력적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 성북강북교육지원청에서는 ‘국토인생’정책이 단위 학교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교공동체를 위한 연수와 나눔의 기회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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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 수영장 안전관리 강화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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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자전거 교육 한강공원에서 배워요”
자전거를 한 번도 타본 적 없는 초보자가 페달 밟는 방법부터 S자 코스를 능숙하게 주행하는 것까지 이론·실습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광나루 자전거 안전 교실’이 3월부터 개강한다.서울시는 한강공원 내 자전거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도 시민 대상 무료 자전거 교실을 마련, 오는 18일(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광나루한강공원 내 자전거교육장에서 연 70회(회당 20~30명 내외) 1,6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광나루 자전거 안전 교실’에서는 자전거 안전교육 강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가 교통 취약계층인 어린이, 시니어, 성인, 가족, 초보자·중급자 등 대상별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자전거 구조·기능, 주행 방법, 운전자 준수사항, 관련 교통 법규, 자전거 점검·관리 방법, 한강공원 내 자전거도로 이용자 준수사항 등을 포함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다.이론 교육에서는 ‘안전모 착용하기’의 중요성을 배운다. 유아 참여자가 안전모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점선을 이어 안전모를 그리는 놀이 활동을 하고, 초등학생은 그림으로 올바르게 안전모 쓰는 방법을 익힌다.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린 뒤 끌고 가기, 한강공원 안에서 20km 이하 속도로 주행하기, 라이더 수신호, 교통표지판 등도 배운다.실습의 경우 교육생이 페달을 밟은 뒤 중심을 잡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도와준다. S자·직진 주행코스 등 다양한 유형의 길에서 자전거를 타보며 교육생이 자전거를 능숙하게 탈 수 있도록 연습시킨다.모든 교육의 참가 비용은 없으며, 수업에 필요한 교육용 자전거와 안전모 등 보호장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광나루 자전거 안전 교실’에 참여를 원할 경우 미래한강본부 누리집(hangang.seoul.go.kr)에서 일정을 확인한 뒤 자전거 교육기관인 ㈜케이벨로(https://www.kvelo.co.kr/☎02-3446-6301)로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 단체, 주말 어린이 가족, 성인, 시니어 대상 교육을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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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육지원청,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운영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2월 27일 교육공무직원의 근로 여건 개선 방안으로 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위한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 보편화된 제도로써 기업이 소속 근로자의 직무 만족이나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근로자가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자체적으로 도입하는 복지제도를 말한다.북부교육지원청은 조직 구성원 간 갈등 및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육공무직원의 마음 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직원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통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고자 서울시교육청 최초로 ‘EAP’을 도입했다.앞서 북부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의 근로 여건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프로그램 선호도 및 운영형태, 상담 방법 등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구체적인 운영 방안으로 첫째, 교육공무직원 심리·정서적 회복지원을 위한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관리 체계를 구축해 지원 체제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를 도모한다.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실무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전보(교류) 추진 시기에만 운영하던 인사고충상담을 365일 운영해 교육공무직원의 고충 해소 지원을 강화한다.또, 교육공무직원의 체계적인 심리상담 및 치료를 지원하고자 전문심리상담 협력기관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둘째, 예방부터 치유·회복까지 교육공무직원 마음건강을 위한 온·오프라인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3월부터 6월까지 전문심리상담 프로그램 ‘더 따뜻한 마음멘토 심리상담’을 운영한다. 상담분야는 직무 및 조직 스트레스, 직장 내 대인관계뿐만 아니라 부부관계, 자녀양육, 우울 및 불안 등 개인 심리·정서 영역까지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을 희망하는 교육공무직원이 교육지원청 담당부서(재정지원과 노무관리팀)에 직접 신청하면 지정된 전문상담센터에서 1:1 대면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EAP협회를 통해 전 직원 대상 온라인 마음건강 통합검사도 추진한다. 간편한 온라인 검사를 통해 현재 마음건강 수준을 진단하고 개인별 대처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5월에는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에서 힐링·치유 현장 연수를 운영해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통해 직원의 몸과 마음 회복을 지원한다.6월에는 직원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교육청 및 정부, 지자체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후생복지제도 정보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각급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셋째, 시범운영을 통한 단계적 도입으로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모니터링을 통해 지원 결과를 점검하고 후속 지원 등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사후 관리를 강화하며, 사업 완료 후에는 운영 평가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6월까지 시범 운영 후 예산 확보 상황에 따라 전문 업체 위탁 운영, 대상자 확대 등 단계적 확대를 추진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이정희 교육장은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운영을 통해 구성원 간 갈등을 예방하고 직원의 심리적 안정으로 행복한 삶과 일이 조화로운 조직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울려 함께 성장하는 더 따뜻한 공존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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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건강한 성가치관 확립을 위해”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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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 별관 K-POP댄스 신설
편집국 편집장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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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적십자에 특별회비 300만원 성금 전달
편집국 편집장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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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궁금하면 ‘북부 다락(樂)방 지도’ 보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