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환경상, 올해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서울시는 쾌적한 서울 환경 조성과 기후 위기 대응 및 저탄소 활동에 기여한 시민·단체·기업에 수여하는 「서울특별시 환경상」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올해로 28회를 맞는 환경상은 기후행동, 에너지전환, 자원순환, 환경교육, 환경기술·경영 총 5개 분야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등 총 21명(개인 및 단체)을 선정해 시상한다.시상 부문 변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환경 공적으로 반영하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환경교육 부문을 신설하고 기존의 ‘녹색기술분야’와 ‘환경경영분야’는 ‘환경기술·경영’으로 통합했다.특히 이번에 신설된 ‘환경교육분야’는 환경 교육을 통한 환경 인식 개선 및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는데, 시는 환경교육 분야 시상을 통해 시민 환경 의식 고취와 환경 교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후보자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있어야 하고, 공고일로부터 최근 3년 이내 공적만 접수 가능하다.또, 3년 이내 서울시환경상 수상자 및 같은 해 서울시시민상 수상자는 지원 자격에서 제외한다.후보자 추천권자는 서울시 및 산하기관과 자치구, 국가기관, 비영리 법인 및 단체며, 개인이나 미등록 단체가 후보자를 추천할 때는 서울시민 30인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추천 양식은 서울시 누리집(http://www.seoul.go.kr) ‘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6일(금)까지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로 우편 및 전자우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심사를 거쳐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6
-
“안전하게 뛰놀자”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점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서울시가 8일부터 시작해 6월 7일(금)까지 9주 동안 서울시에 등록된 어린이 놀이시설 9,388개소의 안전을 점검한다.시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매년 반기별로 정기점검하고 있다. 올해는 안전사고 제로(0)를 목표로 점검대상을 확대해 더 꼼꼼하게 안전 사각지대를 살필 예정이다.점검은 총 3단계에 걸쳐 자체점검, 표본 점검, 민·관 합동점검으로 이뤄진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놀이기구에 부식·파손된 곳은 없는지 안전상태를 살피고, 정기적으로 시설검사는 이뤄졌는지, 안전관리자가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책임보험에 가입했는지 여부도 확인한다.먼저, 서울시에 등록된 어린이 놀이시설에 전체에 대해 시설물 관리주체가 안전 점검표에 따라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자치구가 그 결과를 제출받아 시설물 파손, 노후 및 청결 상태 등이 적정한지 확인한다.다음으로는 자치구별로 15곳씩 총 375곳을 선정해 ‘표본 점검’을 실시한다. 각 자치구는 노후화된 주택단지 및 자체점검 미이행 또는 점검 결과상 현장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을 선정해 점검한다.시설 부식, 놀이기구 연결상태, 바닥재 파손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함께 관리주체가 작성한 자체 점검표와 현장을 대조해 현장 조치와 개선명령 등 후속 조치를 한다.마지막으로 민·관 합동점검도 추진한다. 자치구별 5곳씩 최소 125곳을 선정해 서울시·자치구·민간전문가가 현장에서 합동으로 놀이기구의 파손·부식 등 시설물의 안전상태와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한다. 올해는 점검대상을 확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시설 전체를 점검할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점검 이력이 없는 시설을 우선 점검 한다.이외에도 행정안전부 지정 집중안전점검 대상을 포함하고, 최근 5년간 시설물 결함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이력이 있는 시설 등을 기준으로 자치구별 5개소 이상을 선정해 빈틈없는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수리·교체될 수 있도록 한다. 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위험 시설은 관리 주체에게 안전진단을 받도록 한 뒤 조치 결과를 추후 확인한다.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계획을 제출받아 후속 조치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한다.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가 적절히 실행됐는지 확인하고, 개선명령을 정당하게 이행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 처분도 할 수 있다.지난해 점검에서는 바닥재·시설물 파손, 놀이기구 간 안전거리 미확보, 볼트 소실, 목재 갈라짐, 페인트 벗겨짐, 안전 검사 합격증 미게시, 안전교육 미이수 등이 지적됐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6
-
도봉구시설관리공단, ‘건강캠페인’ 전개
편집국 편집장
2024-04-11
-
도봉구, 초안산 실내배드민턴장 화장실·샤워실 개선
편집국 편집장
2024-04-11
-
희망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기총회 가져
편집국 편집장
2024-04-11
-
몸이 먼저 나서 화재 진압 용기 “고맙습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
서울시, 사회적기업에 연2% 50억 융자 지원
서울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5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에 들어갔다.특히 올해는 장기간 지속된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리를 기존 3%에서 2%로 인하했다. 또, 그동안 융자 대상에서 소외됐던 소셜 벤처와 부처인증 예비 사회적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융자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서울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예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과 소셜 벤처(‘서울특별시 소셜벤처 지원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른 기업) 등이며, 유흥업과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과 신용보증지원이 불가능한 기업 등은 제외된다.융자 한도는 기업당 최대 3억원이며, 과거 서울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사회적경제계정(구 사회투자기금) 융자 수행기관을 통해 지원받고 상환 중인 경우는 신청일 기준의 대출 잔액을 차감한 범위 내에서 신규 대출이 가능하다.기업당 융자 금액과 지원 대상 여부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기업 신용도 판단정보, 국세·지방세 체납 여부 등 내부 평가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친 후 최종 결정된다. 융자금은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앱을 통해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경우, 모바일앱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https://www.seoulshinbo.co.kr)에서 ‘지점방문 예약 신청’을 통해 예약 후 해당 날짜에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 기한은 연내 자금 소진 시까지며, 관련 상담 및 문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1577-6119)를 이용하면 된다.한편,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북지점은 수유역 1번출구 도봉로 364(번동 463-57) 신한은행 강북금융센터 4층에 위치해 있다. 도봉지점은 창동역 1호선 1번출구 도봉구 마들로13길 61(창동 1-28) 씨드큐브 창동 B동 9층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
“우리 아이들도 지키고 동네 안전도 챙겨요”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
“보호아동 등 취약계층에 재생자전거 보급한다”
서울시가 도로나 자전거주차장 등에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자전거를 재활용해 보호아동, 저소득층 등 교통취약계층에 무료로 보급한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 취약계층을 위한 재생자전거 보급을 위해 티머니복지재단, 서울광역자활센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다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재생자전거란 공공장소에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한 뒤 재활용 가능한 부품을 선별해 자활센터에서 새로 재생산한 자전거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서울시 13개 자활센터와 협업해 재생자전거를 판매해 오고 있다.지원규모는 재생자전거 총 1000대로 재생자전거 생산속도를 고려해 상하반기 500대씩 나누어 지원할 계획이다. 보호 아동, 저소득층 등 다양한 지원 대상자들이 자전거 문화를 누리고 단거리 이동 시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협약 기관과 수요 파악부터 대상자 선정, 보급 등을 협력한다. 티머니복지재단이 전액 재정 지원하고 서울자활센터에서 재생자전거를 생산하며, 재생자전거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조사와 선정한 지원대상에게 자활센터가 직접 전달한다. 서울시는 전반적인 사업 진행 과정을 총괄한다.시는 그간 서울지역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자활센터 등과 함께 보호아동 등에 재생자전거를 지급하며 사회 활동에 나서왔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
번1동 지지지·지쎄슈즈, 여성신발 825켤레 기부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번1동에 소재하는 지지지·지쎄슈즈(대표 이한춘)는 지난달 1일 2,475만원 상당의 여성신발 825켤레를 번1동주민센터(동장 이혜원)에 기부했다. 이 신발들은 번1동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됐다.이한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었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혜원 번1동장은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이한춘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는 따뜻한 번1동이 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
“부모에게 필요한 서울시 정보 키즈노트에서 확인하세요”
어린이집, 유치원 모바일 알림장을 발송하는 국내 대표 영·유아 플랫폼 ‘키즈노트’에서 엄마아빠에게 꼭 필요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과 소식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3월 11일 ㈜키즈노트와 시정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키즈노트 앱(APP) 에 서울시 홍보 게시판을 개설해 앱 이용자(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서울시 정책 및 행사·축제 정보를 상반기 중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즈노트’는 어린이집 모바일 알림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아이의 일상을 공유하고 확인하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서울시 전체 어린이집의 85% 이상(3,784개소)이 가입해 사용 중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키즈노트 앱을 이용하는 기관·학부모들은 서울시 영·유아 정책뿐만 아니라 앱 이용자인 3040 학부모를 위한 정책 및 서울시의 다양한 행사·축제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시 정책 및 행사·축제 정보 등을 알리기 위한 시스템 도입 부분에 대해서 키즈노트와의 협력을 적극 검토하고, 키즈노트는 이용자가 앱을 통해 서울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서울시 게시판’ 개설 및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서울시는 ‘키즈노트’를 이용하는 기관·학부모라면 누구나 ‘서울시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게시판을 통해 아이를 키우며 꼭 필요한 정보만 얻을 수 있도록 엄마·아빠 타켓 맞춤형 정보를 올 상반기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서울엄마아빠택시’, ‘등하원·병원동행 돌봄서비스’ 및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둘째 출산 시 첫째아이 돌봄서비스’ 등 아이를 키우며 꼭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또 육아 정보뿐만 아니라 엄마·아빠를 위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육아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운동할 수 있도록 ‘손목닥터 9988’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엄마·아빠를 위한 ‘기후동행카드’ 등 다양한 정책을 함께 담았다. 아울러 아이와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형 키즈카페’, ‘책읽는 서울광장’, ‘서울페스타’ 등 아이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축제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02
-
가평군 청평내수면연구소 개발 구상(안) 눈길
편집국 편집장
2024-04-01
-
“부모와 자녀가 안정된 가정을 응원합니다”
가평군은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자녀와 부모가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다문화 가족의 맞춤형 생활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6개 분야 2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군은 가족센터를 운영해 다양한 형태의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가족 문제 전문상담소,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 가족 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5개 통합가족 지원을 추진한다.또한 다문화 가족 특성화 사업,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 문화 소통 프로그램,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지원 등 9개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을 벌인다.이어 출산 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하고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출산 장려 지원사업도 추진된다.첫째·둘째아 이상 출산장려금 지원, 출생신고 아동에게 첫 만남 이용권 지원, 양육 공백 발생 대상 찾아가는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아이돌보미 각종 수당 및 독감 예방접종 지원, 아이 돌봄 본인부담금 지원(도·군비) 등을 전개한다.이와 함께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 지원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서비스로 920여 명에게 저소득·청소년 한 부모 양육비 및 자립 지원 촉진 수당 지원, 청소년 부모 아동 양육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아울러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문화 가족 정책 수요분석을 통해 ‘다문화 가족과 함께 미래를 만드는 가평’을 정책 비전으로 10개 정책과제 29개 세부 사업을 발굴하여 중장기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더불어 전국 다문화 도시협의회 회원 가입 및 활동으로 타 시군의 다문화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정책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문화 가족 중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금년도 하반기에는 다문화 감성 프로마켓(서로 소통하기 위한 장터) 시범사업도 추진될 예정인 가운데 기획 학술 연구용역 추진, 다문화 커뮤니티 구성 및 육성,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실시한다.앞서 군은 지난해 가족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지원에 1만여 명이 참여해 인기를 얻었으며, 350여 명에게 출산축하금 및 177명에게 첫 만남 이용권을 지원하고 840여 가구에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양육 부담을 덜어 주었으며, 저소득청소년·한부모가족 5천여 명을 지원했다.작년 5월부터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아이 돌봄 일반가정의 본인부담금을 10% 상향해 기존 50%에서 60%로 확대 지원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이 경쟁력의 기반이다. 부모와 자녀가 안정되고 즐거운 가정을 만들어 나가는데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01
-
도봉구시설관리공단-노조, ESSG경영 공동 선언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
북한산국립공원, 산불진화 훈련 및 캠페인 전개
편집국 편집장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