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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시에서 선 지원해야”
편집국 편집장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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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학대 피해아동 건강 회복 최우선 지원
편집국 편집장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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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올해 구민안심보험 보장 범위 확대
편집국 편집장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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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설 명절 연휴 반려견 쉼터 운영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설 연휴 반려견 돌봄쉼터를 운영한다.반려견 쉼터는 2018년 추석부터 실시해 올해로 6년째 운영 중인 노원구의 대표적 동물복지 서비스다. 연휴 기간 유기견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귀성을 계획하고 있는 반려인에게 애견호텔 등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됐다.올 설 연휴 반려견쉼터는 21일(토)부터 23일(월)까지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운영한다. 쉼터는 크게 ▲놀이터 ▲호텔장 ▲홍보부스로 구성된다. 놀이터는 성별과 체급에 따라 공간을 분리해 내구성 좋은 철재 울타리로 설치된다. 다양한 운동기구와 장난감을 구비해 활동적인 놀이를 유도할 계획이다.호텔장 안에는 러그, 매트 등 포근하고 안락한 침구를 둬 반려견들이 편히 쉴 수 있게 한다. 풍선아트 등으로 즐거운 명절 분위기도 낼 예정이다. 구는 홍보부스도 별도 운영해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반려동물 사업도 알린다.반려견 돌봄은 성실 근무서약서를 작성한 펫시터를 3인 1조로 편성해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2교대로 활동한다. 이들은 배식, 배변처리, 산책 등 기본적인 것뿐만 아니라 견주의 당부사항과 견종 특성에 따른 맞춤 돌봄도 진행한다.야간에는 구청 당직근무자가 상황실 CCTV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정기적으로 순찰한다. 반려견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할 견주들을 위해서는 구청 동물보호팀 직원들이 1일 2회 사진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질병·부상이 발생하면 지체 없이 지역 내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으로 연계할 방침이다.한편, 구는 2020년 10월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 ‘댕댕하우스’를 개관하며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유기?학대동물 보호관리, 유기견 입양, 반려문화교육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공간, 셀프 드라이룸 등 반려가족을 위한 편의시설도 제공한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설 연휴 동안 반려견은 구청에서 돌볼 테니 편히 고향에 방문하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친화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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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아이편한택시’ 운영 확대 오전 추가 배차
편집국 편집장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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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야간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개시
편집국 편집장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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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겨울방학 청소년 과학캠프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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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청년정책과 신설 청년 정책 강화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저출산 시대, 지역의 주류를 차지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나선다.노원의 청년인구는 약 14만여 명으로 전체인구의 27.5%를 차지하지만 그동안 아동, 여성, 어르신, 장애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다.이를 위해 3개 팀으로 구성된 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50억원의 예산을 마련, 총 34개 사업을 진행한다.세부사업은 ▲일자리 ▲안전망 ▲교육과 문화 ▲참여 ▲모이는 노원 등 모두 5개 분야다. 먼저 ▲청년 일자리 분야로 지난해 11월 개관한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을 통해 취업 상담, 청년일자리 정보 제공 등 취업지원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청년의 창업기반 조성을 위해 청년가게 3개소를 추가로 조성하고 기존 11개소의 운영을 내실화한다.공공형과 민간형의 팝업스토어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신제품 개발 및 시제품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레저, 스포츠 등의 야외활동을 즐기는 청년들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 암벽등반, 명상 등 아웃도어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청년아웃도어 매니저를 양성하는 등 청년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이어 ▲청년 안전망 사업으로는 작년에 큰 호응을 얻었던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채를 보유하거나 대출 고민, 금융 고립 등 경제 취약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신규 사업으로 ‘취약 청년 함께 서기 지원사업’을 통해 금융전문가에 의한 교육, 맞춤형 코칭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여성 1인 청년가구를 대상으로 안심홈세트(디지털비디오창, 현관문 보조키, 문열림 센서, 창문잠금장치 등) 지원사업도 실시한다.▲교육과 문화 분야에서는 20~29세 미취업 청년 약 5000여 명에게 연간 1인당 10만원의 문화생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청년문화예술인 발굴을 통해 공연, 전시 등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문화예술활성화 기반을 마련한다. 또 예비 창업자에게 금융, 세무 등 단계별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청년축제와 청년 1500명이 신청한 미취업청년 스터디카페 이용권 지원사업도 계속된다.또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돕는다.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원 청년정책 거버넌스 운영, 청년참여예산공모 사업, 민관학이 함께하는 포럼 진행,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청년 펠로우십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함께 모이는 노원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청년들을 활용한 데이터 액티비스트 양성을 통해 청년들을 모으고 청년 관련 각종 데이터를 수집해 청년 정책 계획에 활용할 계획이다. 청년 네트워크의 허브 공간인 ‘노원 오랑’, ‘청년내일’, ‘노원일삶센터’, ‘청년아지트’ 등을 통해 청년들의 모임을 적극 지원한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역 내에 7개의 대학이 소재해 청년에 대한 지원서비스 수요가 많았다”며, “청년정책과를 중심으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실행해 청년의 삶 전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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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공공시설물 관리 및 디자인표준안 마련
편집국 편집장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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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고 성공지원금도 챙겨가세요”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23년 새해를 맞아 금연 환경을 강화하고, 금연 의지를 가진 구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금연환경조성 관련 조례를 제정한 노원구는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금연성공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금연아파트 인증사업, 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구는 새해를 맞아 금연에 도전하는 구민들을 위해 클리닉을 통한 금연을 지원하고, 금연 단속을 강화하는 등 금연 환경을 한층 더 강화하고 나섰다.우선 금연을 희망하는 노원구민은 금연클리닉에서 상담을 받고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니코틴 의존도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등을 진행한 후 금연 보조제를 제공한다.노원구보건소 2층에 마련된 클리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지만 바쁜 직장인을 위해 열린 보건소 운영, 권역별 금연클리닉, 이동 금연 클리닉 등 상담소를 다변화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구는 서울시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금연 클리닉을 통해 금연에 성공할 경우 최대 6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해 구민들의 금연을 유도하고 있다. 재원은 금연 구역 내 흡연 단속 과태료를 통해 마련한다.지원금은 금연클리닉 등록일부터 금연 성공일까지 노원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경우 성공 개월 수에 따라 1년 성공 시 10만원, 2년 성공 시 20만원, 3년 성공 시 30만원을 신청해 수령할 수 있다.지난해 총 6,990명의 구민들이 금연 클리닉을 찾아 상담을 받았으며 이중 2,170명이 클리닉에 등록했다. 총 797명이 금연 도전에 성공하고 약 1억 6000만원을 지급받는 등 금연 지원금에 대한 구민들 호응도 좋다.더불어 구는 간접흡연 피해를 막고 효과적인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흡연금지구역 운영과 활발한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지난해 구는 한천가로공원과 공릉역 및 화랑대역 출구앞을 금연구역으로 추가로 지정해 총 1만760개소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해왔으며 총 3,193건의 과태료를 부과했다.1월부터는 금연 단속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금연 지도 단속원을 4명 더 선발하고 야간조 2개를 포함해 총 6개 조의 단속반을 운영한다. 또 2월부터는 우리동네 금연모니터링단을 모집하는 등 구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할 사업들을 시작할 예정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새해 금연을 결심하지만 정보 부족이나 의지 문제로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현실”이라며, “2023년 새해를 맞아 금연에 성공하길 원하는 구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금연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문의 의약과 02-2116-4362
편집국 편집장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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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장애인 편의 증진 종합계획 수립
편집국 편집장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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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야간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개시
편집국 편집장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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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정보통신기술 활용 스마트안전도시 구축
편집국 편집장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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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체납고지서 확인하고 납부하세요”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올해부터 서울에서 처음으로 지방세 체납내역을 카카오톡으로 발송한다.종이 고지서의 주소지 불일치로 인한 미 송달과 가산금 부과 민원, 장기간 방치로 인한 분실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다.현재 최초 부과하는 지방세와 기한 내 미납 시 독촉 고지는 지방세법에 따라 납부자가 직접 신청한 경우에만 모바일 전자송달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독촉 고지 이후에도 미납으로 체납된 경우 체납내역과 각종 안내문은 전자문서법을 근거로 납부자의 동의 없이도 모바일로 송달 할 수 있다.체납자의 스마트폰 번호를 몰라도 체납자가 카카오톡을 이용(알뜰폰, 해외통신사 가입자 포함)한다면 체납 내역 등을 전자문서로 발송이 가능하다.납세자는 개인정보가 암호화 된 전자고지를 받아 본인인증을 통해 안내문을 열람하고 다양한 납부 수단(이택스, 위택스, 인터넷 지로, 납부 전용계좌 등)을 활용해 즉시 납부가 가능하다. 본인만 확인 가능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에서도 안전하다.체납고지서 카카오톡 송달은 열람율이 2배 정도 높아 체납 징수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연간 4900만원(기존 종이송달 대비 44% 절감)의 예산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노원구는 체납 전자고지뿐만 아니라, 납세자들의 무관심으로 찾아가지 않고 있는 미환급금에 대해서도 카카오톡으로 안내하는 등 주민 중심의 세무행정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노원구는 평일 낮 구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세무 상담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전예약제로 매주 6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구청 세무과 직원과 세무사 17명의 재능 기부로 상담이 이뤄진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 6월부터 재개해 현재까지 총 275명이 무료 상담을 받았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카카오톡을 통한 체납 안내로 주민의 납세 편의와 지방세 체납 징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인정보보호에도 철저를 기해 더 가깝고 쉬운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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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월 2회 ‘대문살피기의 날’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3-01-04